[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법무법인 임팩터스가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및 투자·M&A(인수합병) 솔루션 기업 리솔브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글로벌 넥스트 클럽(GNC)' 2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임팩터스는 스타트업 법률 자문에 특화된 로펌이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법인 설계, 계약, 세무, 이민, 자금 구조를 비롯해 기업구조 설계, 투자유치, HR 노무, 창업자 경영권 보호 등을 주요 영역으로 다루고 있다. GNC는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법률, 세무, 이민, 결제, 투자, 현지 네트워크 등 미국 진입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에는 미국 진출 스타트업의 사무실·계약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고에이아이(JIGO AI)가 후원사 겸 운영 파트너로 참여한다. 2기는 다음달 9일부터 7월2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각 회차는 연사 2명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최태범 기자 2026.05.21 15:45:00얼마 전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했다. 현지 스타트업 관계자로부터 미국 내 스타트업 대상 투자 환경이 침체됐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그에 따르면 미국이 한국의 상황보다 더 심각해 거의 빙하기 수준이라는 전언이다. 스타트업 신의 위축된 상황은 암울한 수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조사전문기관 CB인사이트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는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국내 스타트업 시장에도 한파가 몰아쳤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2'에 따르면 스타트업의 전반적 생태계에 대한 평가가 53.7%에 그쳤다. 게다가 스타트업 창업자 10명 중 8명이 스타트업 투자시장이 위축됐다고 인식했다. 절박한 상황에서 스타트업은 생존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스타트업은 비용긴축에 돌입하며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실제 지난해 연말에 열린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몸집을 줄였거나 그런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한 창업자가 대다수였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2023.01.30 04:00:00지금 글로벌 경제는 여러 악재로 요동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붕괴, 치솟는 인플레이션, 강달러로 인한 통화가치 하락 등으로 휘몰아치는 퍼펙트 스톰에 출렁거리고 있다. 설상가상이라고 했던가. 악재가 겹쳐지며 글로벌 경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렇게 경기가 둔화된 상황에서는 경제 활동 주체인 기업 역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 등 과거 IMF 사태처럼 사회 곳곳에서 적신호는 불가피하다. 안타깝지만 미생(未生)인 스타트업에게는 더욱 혹독한 시련으로 다가올 것이다. 대부분 외부 투자유치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경기침체로 인한 투자 혹한기가 더욱 매섭다. 자칫 안정적으로 매출을 일으키면서 자체적인 생존 단계로 진입하기도 전에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아마도 스타트업 창업자 대부분 본인이 온전히 기업을 책임져야 하는 위기상황에 당면한 경험은 적을 것이다. 위기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리스크에 대응할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2022.10.30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