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타투이스트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운영하는 아티투가 타투 고객용 타투 정보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설립된 아티투는 타투이스트가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타투이스트는 간편히 포트폴리오 관리를 할 수 있고, 예약 기능을 통해 브랜딩·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고객용 앱은 타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타투 장르와 분위기 등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취향 맞춤형 추천과 타투 테스트로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타투 리뷰를 통해 신뢰도 높은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원하는 타투를 발견하면 앱에서 간편하게 예약과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아티투에 따르면 월간 타투 문의 수는 지난 3월 1000여건에서 이달 2000여건 규모로 크게 늘
최태범기자 2024.07.26 06:30:00타투이스트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아티투'가 서울대기술지주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아티투는 타투이스트가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아티투에서 상담 양식을 작성하고 타투이스트는 아티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문의서를 관리할 수 있다. 타투이스트는 포트폴리오 관리를 할 수 있고 예약 SaaS를 활용해 쉽고 효과적인 퍼스널 브랜딩·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누적 1만건의 문의서를 생성했다. 투자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타투 시장에 주목했다. 타투 시장은 2조원 규모(반영구 문신 포함)에 달하는 큰 시장이지만, 규율 법령 부재로 시장이 음성화돼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고객과 시술자가 모두 예약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최현희 서울대기술지주 팀장은 "타투 보급률과 인식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예정된 대법원 상고심과 법령 통과 시 시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티투 팀은 서비스
남미래기자 2023.12.07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서비스 플랫폼 '마이허브'와 타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아티투'에 신규 투자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 신규 펀드 결성 후 첫 투자다. 마이허브는 의료AI 기업 뷰노의 AI 개발 및 사업을 리드하던 인력들이 창업한 회사다. AI 의료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플랫폼 'maiLink(마이링크)'를 통해 의료진이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 맞춤형 AI 진단 보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루닛, 뷰노 등 국내 주요 의료 AI 업체와 20개 이상의 제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사용 건수는 6만 건 이상을 달성했다. 양혁 마이허브 대표는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의료 AI 서비스 포트폴
남미래기자 2023.11.29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