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업용 에어돔 기술을 개발한 애그유니와 농업회사법인 디앤더블유그룹(D&W)이 추진하는 '에어돔형 스마트팜 구축'과 관련해 하청을 맡은 건설업체가 공사비를 못 받아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애그유니는 지난해 7월 D&W 등과 3자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도에 에어돔형 스마트팜 구축을 추진해 왔다. D&W는 인허가 행정 및 개발 경험으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어돔의 시공과 건설을 맡고, 애그유니는 에어돔형 스마트팜에서 작물을 생산하는 것부터 판매·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D&W는 경기도 화성에 있는 청토종합건설과 위탁용역 및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청토종합건설은 제동목장 내 스마트 에어돔 및 제주 퓨어워터 창고 에어돔의 신축공사에 착수했다. 문제는 지난해 12월부터 불거졌다. 기성급(전체 공사
최태범기자 2025.08.3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능형 농업 생태계 선도기업 애그유니는 최근 글로벌 B2B(기업간 거래) 전략, 연구개발 전문가로 윤상휴 전략 헤드와 황병호 리서치 헤드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애그유니는 이번 전문가 영입을 통해 사업 확장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업 기반의 융복합 사업을 확장하고 CDMO(위탁개발생산)와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윤상휴 전략 헤드는 B2B 사업 분야에서 ...
남미래기자 2025.03.25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