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의 어려움 해결"…창업자 출신 AC와 VC가 돕는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전문 VC(벤처캐피탈) 더벤처스가 AC(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이 운영하는 배치(Batch·기수제) 기반 보육 프로그램에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김기사랩 배치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운영되는 집중 육성 과정이다. 정기 선발을 통해 투자와 멘토링, 사업화 연계를 지원한다. 더벤처스는 참여팀에 대한 투자 검토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7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법인 설립 3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분야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7기 참가팀에게는 △1억원 이상의 초기 투자 △김기사 창업자 일대일 밀착 멘토링 △딥테크 팁스(TIPS) 추천 △서울창업허브 공덕센터 입주 연계 △ 국내외 창업가 및 전문가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기회가 제공된다. 투자 심사는 더벤처스와 김기사랩 양측이 별도로 진
최태범기자
2025.06.09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