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내 이용자가 스포티파이 앱(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오디오북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를 승인했다. 미국 법원이 외부 결제를 막은 애플의 행위가 부당하다고 판단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1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애플의 업데이트 승인 소식을 밝히며 이용자는 오디오북 가격을 확인하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15시간 외에 추가 청취 시간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iOS 앱 내에서 바로 오디오북을 구매하고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웹에서 오디오북을 구매해야만 앱 내에서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었다. 스포티파이는 앱 내 구매에 대한 애플의 규정으로 2022년 오디오북 구매 기능을 제거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아이폰 이용자가 '충전'이라고 불리는 추가 청취 시간을 구매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앱 내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스포티파이는 10시간 충전
이정현기자 2025.05.20 07:40:51애플페이 확산을 두고 일각에선 소비자 혜택 축소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휴대폰 제조사와 카드사 간 수수료 갈등의 불씨가 남아서다. 삼성페이의 수수료 부과 가능성을 두고 카드사 부담 증가와 국내외 정책 역차별 등 여러 논쟁이 오간다. 애플페이는 0.15% 수수료 외에도 결제 건당 약 30원 비용이 해외 브랜드사로 유출된다는 지적을 받는다. 서로가 돈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지만 정작 카드 고객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은 마련되지 않는 상황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애플페이를 도입한 카드사에 앞으로 삼성페이 서비스의 결제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카드사가 삼성페이 서비스 협약을 재계약하는 오는 8월 이전에 수수료 부과 방침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페이 측은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애플페이만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아 가는 건 형평성에 안 맞는다는 입장이다. 삼성페이는 도입 초기 서비스 확대 필요성과 카드사와의 상생 차원에서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 이제
이창섭기자 2025.03.18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간편 해외송금 핀테크 모인이 글로벌 송금 및 결제망을 보유하고 있는 와이즈 플랫폼(Wise Platform)과 파트너십을 맺고 송금 비용 및 속도를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모인은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서 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핀테크 기업이다. 시중은행 대비 4배 빠른 송금 속도, 10배 간편한 송금 신청, 최대 90%까지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해 해외송금의 비효율을 줄이고 있다. 모인이 협력관계를 맺은 와이즈는 2010년 세계 최초로 국제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핀테크 기업이다. 현재 50개 이상의 통화에 대해 송금, 환전, 결제 등을 지원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모인은 와이즈의 솔루션을 자체 네트워크망에 구축하여 고객에게 발생하는 수수료를 낮출 예정이다. 모인의 서일석 대표는 "와이즈와의 파트너십은 모인 서비스가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고석용기자 2024.03.26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