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보도자료 작성 솔루션 '퓰리처 AI'를 운영하는 스타씨드가 2.0 버전으로 솔루션을 대규모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퓰리처 AI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나 이벤트,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가 10초 만에 자동 생성된다. 한국어 외에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로 교차 생성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7개 이상의 LLM(거대언어모델) 적용 △커스텀 이미지 적용 △기사 커버리지 성과 분석 및 PR 활동 기록 기능인 '미디어브릿지'가 적용돼 언론과의 관계 형성과 배포 성과를 한눈에 파악·분석할 수 있게 됐다. 미디어브릿지는 1만명 이상 기자들의 주요 취재 분야부터 기사 게재 시간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제공한다. 기자와의 미팅 기록
최태범기자 2024.09.26 22:30:001차 산업혁명은 인간을 근육노동으로부터 자유롭게 했다. 2차 산업혁명은 다양한 가전들을 통해 우리를 가사 노동에서 자유롭게 했다. 인터넷, IT 및 AI(인공지능)의 혁명은 지식 정보의 자유를 가져와 많은 사람이 일상의 노동에서 자유롭게 해방돼 지성의 창의성이 폭발하는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최근 2030세대 창작인들에게는 AI를 활용해 작품성을 인정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게 다예요'로 제60회 동아연극상에서 희곡상을 받은 극작가 강동훈은 연출가와 나눌 법한 대화를 AI와 나누며 작품을 썼다고 밝혔다. 일본의 소설가 구단 리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도쿄도 동정탑'으로 올해 초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AI 활용이 작품 심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작품의 수준이 높았다"고 했지만 문학에서 생성형 AI의 활용이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소나르 페스티벌에서 'AI
손보미기자 2024.09.22 11:00:00서울의 봄이 지났고 이제 도시는 경영권 찬탈과 세기의 이혼으로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이슈는 단순히 개인이나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는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많은 사람들은 잘못을 저지르고 이를 합리화하려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잘못을 합리화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벌어진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합리적인 의견과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철저한 자기반성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필요로 한다. 언론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도 잘못에서 탄생했다. 한때 황색언론을 주도했던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는 '미국의 신문왕'으로 알려진 윌리엄 허스트와 경쟁하다가 패배했다. 그 과정에서 실명하는 등 건강이 악화되고 난 후의 깨달음으로 미래의 참언론인을 위한 상을 제정했다. 그것이 퓰리처상이다. 잘못과 다툼이 벌어지며 옳은 것을 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 잘못을 통해 더 나은 곳으로 발전하는 것이 사회다.
손보미기자 2024.06.09 09:34:46[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반 보도자료 작성툴 '퓰리처AI'를 운영하는 스타씨드가 벤처스퀘어에서 프리시드(Pre-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씨드는 서울대와 카이스트(KAIST) 출신을 주축으로 2022년 5월 설립됐다. 스타트업 업계의 스타(Star)가 될 만한 씨앗(Seed)들을 찾아내 농부의 마음으로 키워내겠다는 의미를 사명에 담았다. 퓰리처AI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나 이벤트,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가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만큼 해외 홍보도 가능하다. 현재 스타트업부터 대·중견기업, 정부기관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스타씨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퓰리처AI를 고도화하
최태범기자 2024.05.29 2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차세대 홍보·PR(Public Relations) 기술 개발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생성 인공지능(Generate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배포툴 '퓰리처AI(Pulitzer AI)'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타씨드는 서울대와 카이스트(KAIST) 출신을 주축으로 2022년 5월 설립됐다. 스타트업 업계의 스타(Star)가 될 만한 씨앗(Seed)들을 찾아내 농부의 마음으로 키워내겠다는 의미를 사명에 담았다. 퓰리처AI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나 이벤트,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가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된다. 현재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배포도 지원한다. 현재 B2B 사용자 수가 10
최태범기자 2024.05.0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차세대 홍보·PR(Public Relations) 기술 개발사 스타씨드가 엔젤투자를 유치하고 벤처기업 인증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씨드는 생성 인공지능(Generate AI)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PR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작성·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퓰리처AI'를 개발하고 있다.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돕는 솔루션이다. 스타씨드는 서울대와 카이스트(KAIST) 출신을 주축으로 지난해 5월 설립됐다. 스타트업 업계의 스타(Star)가 될 만한 씨앗(Seed)들을 찾아내 농부의 마음으로 키워내겠다는 의미를 사명에 담았다. 향후 AI 기술과 PR 분야를 결합하는 다양한 시도에 나선다는 목표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기업 브랜딩에 특화된 '비즈니스 부스터(Business Booster)' 역
최태범기자 2023.12.28 2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