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스타트업은 혁신의 원천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다소 씁쓸할 때가 있다.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각자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정작 스타트업 당사자들은 비슷한 프로그램이 중복되고 제각각 운영되는 것으로 느껴 오히려 혼란을 겪는다는 것이다. 사업화 자금, 전시회 참가, 멘토링, 해외 진출 등 항목만 달리할 뿐 실질적으로는 유사한 방식의 지원이 여러 기관을 통해 반복된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중복은 자칫 소중한 자원의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 한정된 재정을 더 많은 기업에게 효과적으로 쓰기보다, 비슷한 지원이 쪼개져 각 기관의 '성과'로 포장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지원 받으려는 기업 입장에서도 서류와 심사 절차를 반복하면서 정작 사업에 집중할 시간을 빼앗긴다. 문제의 본질은 협력 부족이다. 기관마다 스타트업 지원의 취지는 같지만 협업과 조율이 부재한 채 경쟁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면
이태훈기자 2025.09.21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 기업 1031개가 'CES 2025'에 참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원한 스타트업 104곳 또한 1800건 가까운 비즈니스 상담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걸로 조사됐다. SBA는 또 한국, 네덜란드, 일본 등 5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IR 대회를 개최했다. CES에 참가한 각국 기관들이 공동으로 이 같은 행사를 연 것은 처음이다. 국내 스타트업들이 최초·최대라는 CES 결과를 남긴 만큼 이를 실질적인 기술 개발 및 수출로 이어가야 하는 숙제가 남았다. ━서울 스타트업 CES 참가규모·상담실적 '쑥' ━CES는 해마다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IT·전자 전시회다. 올해 CES 2025는 지난 7~10일(현지시간) 나흘간 진행됐다. 한국은 미국(1509개), 중국(1339개)에 이어 국가 기준 참가규모로
김성휘기자,고석용기자 2025.01.21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참석했던 다른 전시회에서 유럽과 미국의 유명 유모차 제조사들이 찾아와서 플랫폼(차대)을 공급해줄 수 없냐고 문의했어요. 이번에도 그런 협업이나 벤처캐피탈(VC)과의 투자유치 관련 미팅을 기대합니다." 김동호 세이프웨이 대표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5에서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를 만나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세이프웨이는 이번 CES 2025에서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 서울통합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반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유모차 '레스떼'를 홍보하고 있다. 스마트 유모차는 세이프웨이의 주력 제품은 아니다. 세이프웨이는 배터리, 모터, 제어기 등 부품과 초음파, 라이더 센서를 통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의 플랫폼(차대)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기업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모빌리티
고석용기자 2025.01.09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호텔 컨벤션장. 하얀 해군 모자를 맞춰쓴 이들이 출렁이는 푸른 물결 앞에 섰다. '사막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이색 풍경을 연출한 건 'CES 2025' 서울통합관의 개관식이다. CES는 해마다 1월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다이브 인'(Dive In)이라는 기조를 내걸었다. 서울통합관은 이 기조에 걸맞게 개관식에 바다를 영상화하고, '팀 서울'이라는 한 배를 탄다는 의미로 해군 모자를 등장시켰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의 창업지원기관·자치구·대학과 공동으로 서울통합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곳엔 지난해 81개보다 23곳 늘어난 104개 스타트업이 모여 역대 CES 서울관 중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하얀 후드티·녹색 응원봉, 대학생 서포터즈 함성에…━참가기업이 늘다보니 면적도 1040㎡, 약 315평으
라스베이거스(미국)=김성휘기자 2025.01.08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IT(정보기술) 박람회인 미국 CES 2025가 다가오는 가운데 휴머노이드와 로봇 기술이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 글로벌 기술시장에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의 로봇 관련 이슈가 연달아 등장하면서다. CES의 다양한 기술주제 가운데서도 휴머노이드 분야가 예상보다 큰 관심을 받게 됐다. ☞ [데이터랩 미래산업리포트⑨-세상을 바꿀 그들이 온다, 휴머노이드] 'AI 두뇌' 탑재한 인간형 로봇…"걸어다니는 챗GPT 곧 나오겠네" 오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가장 주목받는 일정 중 하나는 젠슨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이다. 세계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인물인 만큼 6일(현지시간) 예정된 그의 연설은 일찌감치 주목 받았다. 게다가 엔비디아가 휴머노이드 로봇용 AI 컴퓨터 '젯슨 토르'를 상반기 출시하
김성휘기자 2025.01.03 07:56:5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앙대학교가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콘티랩, 아이피스랩, 언페일, 알티바이오 등 4개 스타트업과 함께 서울통합관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올해 CES 2024 기준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을 기록했다. CES 2025 전시관 중 '유레카파크'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도로 중앙대 등 창업생태계 관련 16개 기관과 서울 소재 스타트업 104개가 함께한다. 중앙대학교는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 교원 창업 기업 및 가족회사 4개사를 발굴해 CES 2025 서울통합관 참가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대상은 인공지능(AI) 바이오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에 첨단 기술을 보유한 벤처
김성휘기자 2024.12.09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이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노매드헐, 글로벌리어 등 2개 스타트업과 함께 CES 서울통합관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올해 CES 2024 기준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을 기록했다. 내년 CES 2025 전시관 중 '유레카파크'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도로 서울관광재단 등 창업생태계 관련 16개 기관과 서울 소재 스타트업 104개가 함께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관광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관광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CES 2025 서울통합관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글로벌 경쟁력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력으로 해외진출이
김성휘기자 2024.12.1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 마크노바, 트랜스바이오랩, 허슬러즈 등 3곳과 함께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올해 CES 2024 기준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을 기록했다. 내년 CES 2025 전시관 중 '유레카파크'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도로 서울시립대 등 창업생태계 관련 16개 기관과 서울 소재 스타트업 104개가 함께한다. 마크노바는 시립대 컴퓨터과학부 최혁 교수가 창업한 AI(인공지능) 기반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고령층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케어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 학교 전자전기컴퓨터
김성휘기자 2024.12.09 15:33:3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산학협력 기구인 링크(LINC)사업단이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 10곳과 함께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올해 CES 2024 기준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을 기록했다. 내년 CES 2025 전시관 중 '유레카파크'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도로 서강대 등 창업생태계 관련 16개 기관 및 서울 소재 스타트업 104개가 함께한다. 서강대가 스타트업 10곳과 동반하는 것은 참여 대학 중 최대 규모다. 최종 선발된 참여기업들은 △큐빅케이 △맨인블록 △앳원스 △알람 △스케일버추얼 △브러쉬업 △호패 △유닛미 △아이지아이코리아 △아울게임즈 등 10곳이다. 서강대는 이들의
김성휘기자 2024.12.09 2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는 'CES 2025' 서울통합관 참여기업을 오는14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IT 전시회다. CES 2024 기준 150여개국에서 4300개 이상의 기업, 13만5000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CES 2025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에 소재한 80개사 이상의 스타트업과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등 서울 창업생태계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관 형태의 홍보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중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총 20개사를 선발해 교육 및 컨설팅을 거쳐 최종 10개사를 서울통합관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서울통합관 입점과 별도로 선발된 20개사 모두 CES 혁신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만 39세
김태현기자 2024.06.04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