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자동차에 도입되기 시작한 옵션이 있다. 전면 유리에 주행 정보를 표시해주는 'HUD(헤드업디스플레이)'다. 초기 HUD가 주행속도 정도를 보여주던 것과 달리 최근 HUD는 내비게이션, 주요 알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부 차량의 경우엔 외부환경과 주행 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AR(증강현실) HUD까지 구현한다. HUD의 역할이 커지면서 완성차 업체들은 HUD의 광원으로 '레이저'에 주목한다. 기존 LCD(액정디스플레이) 등을 유리에 조사하는 방식으로는 HUD의 선명도를 높이고 크기를 키우는 데 한계가 있어서다. 스타트업 브라이튼코퍼레이션(이하 브라이튼)도 자체 개발한 '초소형 레이저 광학엔진'으로 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브라이튼은 최근 32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2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술 고도화 및 시장 진입을 위한 실탄을 마련했다. 투
고석용기자 2025.03.22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소형 레이저 광학 엔진 제조 스타트업 브라이튼코퍼레이션이 씨엔티테크와 DB캐피탈이 공동 결성한 '씨엔티테크-디비드림빅 투자조합'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라이튼코퍼레이션은 차량용 AR(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 의료용 3D 스캐너, 미디어용 레이저 프로젝터, XR(확장현실)기기, 센싱 디바이스 등에 적용 가능한 초소형 레이저 광학 엔진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브라이튼코퍼레이션 측은 "기존 산업용 레이저를 초소형 레이저 광학 엔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 LED방식을 채택하는 경쟁사들과 달리 출력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브라이튼코퍼레이션은 독일계 자동차 제조사의 공식 공급업체로 등록하는 데 성공했다. 유럽 주요 통신사들과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최현순 씨엔티테크 팀장은 "최근
고석용기자 2025.03.17 22:00:00# 버전1, 버전2, 최종, 최최종, 진짜 최종...동영상 콘텐츠 제작자라면 어떤 상황인지 대략 짐작이 갈 것이다. 수차례 수정 과정을 거친 중간결과물에 편의상 붙여둔 파일명들이 컴퓨터 바탕화면을 가득 채워간다. 이러다 보면 어떤 파일이 최종결과물인지 작업자 본인 조차도 헷갈린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라이튼코퍼레이션(이하 브라이튼)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비전트리'라는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버전 별로 수정을 요청한 메모들과 협의 과정에서 어떤 의사결정을 내렸는지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토대로 처음 시작한 버전1부터 100까지 동영상 작업 진행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SW)인 '윕샷'(Wipshot)을 만들었다. # 기업 상품광고 촬영 시, 기업마케팅 책임자가 광고물의 수정사항을 표시하기 위해선 일일이 화면을 캡처하고 재생시간을 기록해야 한다. 어느 부분을 어떻게 수정할지를 메모장에 적은 다음 캡처한 이미지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보낸다.
류준영기자 2022.09.15 16:3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