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개발·투자 스타트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이마트에브리데이 경산 물류센터 지붕에 태양광 발전 설비 1.5MW급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BEP는 태양광 발전소와 전기차 충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및 클린에너지 인프라 자산을 직접 투자·보유·운영하는 회사다. 국내 8개 금융기관을 비롯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으로부터 약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BEP는 이마트에브리데이 경산 물류센터를 소유한 부동산 전문운용사 엠플러스자산운용의 집합투자기구(펀드)와 장기간 임대차계약을 맺고 발전사업을 시작했다. 발전사업자와 펀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를 위해 협력한 사례로 평가된다. 옥상면적 약 1만㎡ 규모의 이마트에브리데이 경산 물류센터에서 운영하는 발전소를 통해 연간 2GWh의 전기 생산능력이 확보된다. 1년간 약 2400명이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태범기자 2022.10.04 12:54:59"1928년부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종목이었던 엑손모빌이 최근 퇴출됐습니다. 주요 정유기업들은 전부 위기를 맞았고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주력하는 넥스트에라에너지(NEE)가 이제 세계에서 가장 큰 에너지 기업입니다. 국내에서도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는 민간 기업이 나올 때가 됐습니다." 김희성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국내 태양광 발전은 매년 3조~5조원이 투자되는 세계 6, 7위 수준의 시장이면서 가장 안전한 금융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는 태양광 분야 민간독립발전회사(IPP)다. 김 대표는 미래에셋증권 글로벌IB 본부와 한화큐셀 전략금융팀 등을 거치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성장성을 확인했다. 이후 연세대 도시공학과 후배이자 한화큐셀에서 함께 근무한 명진우 COO(최고운영책임자)와 함께 팀을 꾸려 2017년 창업에 나섰다. 김 대표를 포함 팀이 지난 10년간 세계 시장에서 투자한 태양광 투자실적만 총 746MW(1조6
박계현기자 2023.06.27 22: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