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손을 잃은 사람도 팔뚝의 근육 움직임을 통해 의수를 정교하게 조정한다. 신발에 진동을 줘 시각장애인이 혼자서도 길을 잘 찾을 수 있게 안내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11~14일(현지시간) 열린 '비바테크놀로지 2025'에는 의수·의족이 필요한 장애인, 감정(멘탈 헬스) 관리가 힘든 사람 등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비바테크 측은 한국·일본·프랑스 국적의 이른바 '착한기술' 스타트업을 전시장을 방문한 전문가·미디어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한국 만드로(Mand.ro)는 전자의수 스타트업이다. 반지·팔찌와 같은 센서로 근육 움직임을 감지, 로봇손(의수)을 조종하는 웨어러블 근전도(EMG) 기반 기술을 이번 비바테크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상호 대표는 자신의 팔에 센서를 붙이고 악수하듯 손을 쥐었고, 신호를 받은 의수는 그의 동작대로 손가락 부분을 오므
파리(프랑스)=김성휘기자 2025.06.14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는 9~1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역대 최대 규모인 116개로 집계됐다. 특히 CES의 핵심 주제인 '인간안보(Human Security for All, HS4A)' 분야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이 혁신상을 휩쓸어 눈길을 끈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CES에서도 인간안보를 중요 주제로 꼽았다. 인간안보는 인간의 삶이 △식량 △의료 △환경 △안전 등 다방면에서 풍요로워야 존엄과 평화도 지켜진다는 개념이다. 첨단기술 전시장인 CES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CTA 측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첨단기술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CES와 걸맞은 개념으로 구체화한 후 인간안보는 미래 중요한 산업의 한 축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7일
최태범기자,고석용기자 2024.01.08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역대 최대 규모인 116개로 집계됐다. 아직 추가 발표가 남아있어 수상기업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기준 CES2024 혁신상 수상기업 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혁신상은 CES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혁신적인 기술·제품을 발표한 기업을 선정해 부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 중기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CES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스마트시티, 로봇공학 등 28개 분야에서 313개 기업(379개 제품)이 혁신상을 받았다. 이중 대·중견 규모를 포함한 국내기업은 134개(158개 제품)로 전체의 42.8%를 차지했다. 국내기업 중 벤처·스타트업은 86.6%인 116개, 업력 7년 이내
고석용기자 2024.01.07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벤처·스타트업들이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CES)의 혁신상을 휩쓸었다. 인공지능(AI)부터 금융기술, 보안, 드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수상했다. 해가 갈수록 CES 혁신상을 거머쥔 스타트업의 수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2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개된 'CES 2024 혁신상' 수상기업 310개 중 한국 기업은 143개로 집계됐다. 올해 혁신상을 수상한 전체 기업 중 한국 기업이 무려 46%를 차지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의 주최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전 세계 혁신제품 중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혁신상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 의미가 매우 크다.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높아 제품의 기술성을 입증하는 지표가 될 뿐만 아니라,
남미래기자 2023.11.26 18:00:00“손가락의 일부나 손, 팔까지 잘려나가는 절단장애는 산업재해나 전쟁, 사고 등으로 많이 생깁니다. 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 복지·의료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사람보다 그러지 못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주로 겪습니다.” 이상호 만드로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돈이 없어서, 여건이 안돼서 전자의수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2015년 설립된 만드로는 3D(3차원)프린트 기술을 활용해 전자의수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만드로의 전자의수는 팔의 일부나 전체가 잘린 사람들을 위한 보조장치다. 단순 미관용 의수와 달리 관절을 움직여 잡기, 쓰기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동작이 가능하다. 15개 구동모터를 탑재했다. 손가락도 세 마디로 구분돼 움직인다. 이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기본동작은 전체 움켜쥐기, 세 손가락 집기, 손가락 가리키기 등 5개다. 악력은 3~4㎏ 수준이다. 배터리 충전은 전용 거치대에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개별 동
이민하기자 2023.06.27 22: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