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로보틱스, 기아 화성 PV7 전용공장에 무인지게차 40대 공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물류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러셀로보틱스가 현대차·기아의 차세대 생산 거점에 대규모 무인지게차를 공급하며 공정 자동화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러셀로보틱스는 현대자동차와 계약을 체결하고 기아 화성 PBV(목적기반차량) 'PV7' 전용공장인 '이보 플랜트 웨스트(EVO Plant WEST)'에 무인지게차(AGF) 40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AGF는 2027년 준공 예정인 화성 이보 플랜트 웨스트 내 사이드·루프 및 무빙파트 공급라인에 투입된다. 러셀로보틱스는 해당 라인에 무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공정 효율성과 물류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러셀로보틱스는 코스닥 상장사 러셀의 자회사로 AGF를 비롯해 무인운반차(AGV), 자율이동로봇(AMR) 등 다양한 물류로봇 하드웨어와 자체 개발한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ACS)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조 공정부터 대형 물류창고까지 아우르는 턴키(Turn-key)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진현기자
2026.01.13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