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매주 화요일 밤 9시!' 미국 스탠퍼드대 학부생 10명 중 7명은 '데이트 드롭'이라는 앱에 접속한다. 알고리즘을 통해 성향이 잘 맞을 것 같은 사용자들을 찾아내 일주일에 한 번 연결해 주는 서비스가 이뤄지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화면을 좌우로 밀어 실물과 차이가 큰 프로필 사진으로 연애 상대를 고르던 데이팅 앱 트렌드에 변화가 찾아왔다. 보정 사진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가치관과 인생목표, 정치성향 등을 기반으로 진정한 인연을 찾는 새로운 방식의 만남에 수요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탠퍼드대 학생회장 마다브 프라카시, 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인 헨리 웽 등 재학생 4명이 의기투합 해 만든 매칭 플랫폼 '데이트 드롭'이 미국 대학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회사를 설립한 지 6개월 만에 스탠퍼드 학부생 7500명 중 5000명 이상을 가입자로 끌어 모았다.
송지유 기자 2026.02.17 10:05:1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 먹고 사는 데 골몰하느라 어떻게 놀아야 하는 지 방법을 몰랐던 대한민국 시니어들이 달라졌다. 스스로 취미모임을 만들고, 단체 미팅에 나가고, 재혼도 꿈꾼다. '나이 많은 사람들의 연애나 재혼을 환영하지 않는 한국 문화에선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반대를 무릅쓰고 시니어 전문 모임·연애 사업에 뛰어든 스타트업 '시놀'이 든든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됐다. 김민지 시놀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한국은 만 50세 이상 비중이 전체 인구의 45%를 넘어섰지만 중·장년층을 위한 서비스나 사회적 고립 등에 대한 문제의식이 현저히 부족하다"며 "시니어하면 요양·돌봄만 떠올리는데, 행복한 노후를 위해선 마음 편하게 놀 수 있는 인생 놀이터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좋은 사람 만났다" 입소문…2년 만에 10만명 모았다━김 대
송지유 부장 2025.11.12 05:00:00글로벌 데이팅 앱 '틴더'의 모회사이자 세계 최대 데이트 플랫폼 기업인 '매치 그룹'이 3월 AI(인공지능)를 도입한 '데이트 비서'를 출시한다. 최근 매치 그룹은 AI를 탑재한 새로운 데이팅 플랫폼을 오는 3월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I서비스의 정확한 명칭은 미정이다. 데이팅 앱에서 맘에 드는 상대를 찾고 연락을 이어 나가는 데 최적화된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데이트 코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데이팅 앱은 사용자가 자신의 사진과 간단한 프로필을 공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도입될 AI는 사용자가 올린 여러 후보 사진 중 호감도를 가장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골라 '프사(프로필 사진)'로 추천한다. 또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프로필 정보를 골라준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매칭 상대도 추천한다. 첫 대화를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이라면, AI 메시지 추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AI는 사용
박건희 기자 2025.01.02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