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등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중인 구글이 일상에서 어떻게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구글은 생성형 AI가 더 이상 SF(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 현실 속 많은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사람처럼 학습하는 AI 만들기 위해 노력…일반인도 충분히 사용"━마니쉬 굽타 구글 딥마인드 시니어 디렉터는 2일 오전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포 코리아 2025' 행사에서 "구글은 2016년 알파고를 공개하기 훨씬 전부터 오랜 기간 AI를 연구해왔다"며 "연구를 통해 알게 된 것은 AI가 사람처럼 학습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그동안 나온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다시 학습해야 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사람처럼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파운데이션 모델을 수정했다. 그 결과 구글의 파운데이션
이정현기자 2025.07.02 14:33:36"한국이 노벨상을 배출하려면 '원조(오리지널리티·originality)'격 연구를 키워야죠. 지금 당장 꽃 피우진 못하더라도 10년, 20년 뒤 토대가 될 작은 씨앗 연구를 지원해야 합니다." 화학을 너무 좋아해 화학도가 됐지만 정작 화학 실험은 체질에 맞지 않아 대안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독학했고 약 3년 후 단백질 구조 예측 AI(인공지능)인 '로제타 폴드(RoseTTAFold·RF)'를 세상에 내놓은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34)의 이야기다. 그가 제1저자로 개발을 주도한 로제타폴드는 2021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가 꼽은 '최고의 혁신 연구성과'로 등재됐다. 이런 성과를 이룬 건 한국인 중 백 교수가 처음이다. 그와 함께 로제타폴드를 연구한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교수는 단백질 구조의 예측·설계 이론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9일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 교수는 10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AI가 단백질 구조를 정확히 예측해낼 거
박건희기자 2024.10.10 17:4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