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10분만 붙이면 불면증 걱정 '뚝'…'전자약국' 꿈꾸는 이 회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잠을 설친 이튿날, 유독 피곤하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떨어질 때가 있다. 사람이 잠을 자면 뇌는 기억을 편집, 저장하기 위해 뇌 영역 간 연결이 활발해지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이 연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불면증 환자들은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지만 약물 의존도가 높고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적지 않다. 제약사들도 수면제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연구개발에 나서는 상황이다. 2015년 설립한 뉴로티엑스는 수면제가 아닌 전자약으로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스타트업이다. 전자약이란 뇌와 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생체신호를 모방한 전기자극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다. 김동주 뉴로티엑스 대표는 "전자약이 수면제를 대체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기존 수면제를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뉴로티엑스의 수면장애 전자약은 기존 수면제와 함께 사용해 약물 오남용이나 부작용을 줄여
남미래기자
2024.08.21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