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벤처·스타트업계에서는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개정 상법이 특히 비상장사의 성장을 제약할 수 있는 조치로 보고 있다. 상대적으로 자금 여력이 부족한 비상장 벤처·스타트업이 스케일업(외형확대) 과정에서 중요한 인재 유치와 경영 안정을 위해 유연하게 활용해왔던 자사주까지 강제 소각 대상이 되면서다. ━"경영 안정·인재 확보 핵심 수단 뺏는 것"━ 비상장 벤처·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인재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스톡옵션이나 성과조건부주식(RSU) 등 주식 기반 보상 시스템을 활용하는 게 보통이다. 이를 위해 자사주를 미리 확보해 두고, 우수 인재가 필요하거나 임직원 보상이 필요한 시점에 언제든 수시로 꺼내 활용해왔다. 하지만 개정 상법으로 자사주를 쌓아두지 못하고 강제로 비워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개정 상법은 '임직원 보상' 목적의 자사주 소각은 의무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업계는 이를 행정적 제약 등 여러 이유로 비현실적이라고 평가한다.
송정현 기자 2026.04.01 15:35:00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코레일유통 충청본부와 함께 세종, 청주, 천안 과학벨트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생 프로젝트는 철도 역사 내 '중소기업 명품마루' 매장에 스타트업의 제품을 입점 시켜 과학벨트 우수 스타트업 상품의 홍보·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레일유통의 명품마루는 2013년 서울역점을 시작으로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 총 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우수한 중소기업 인지도 제고 및 판로확대를 위해 기업홍보 및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명품마루는 입점비용이 없고 낮은 수수료를 통해 중소기업이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홍보 및 제품판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특구재단과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는 우수한 스타트업의 명품마루 입점을 위해 14개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모의품평회를 29일 개최하고, 31일 명품마루 입점 상품선정위원회의 입점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모의품평회에서 상품기획전문가(MD)
류준영 기자 2022.08.26 14: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