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건설현장 조달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새로가 지난달 기준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매출 50억원 달성 이후 1년 만에 매출이 2배가량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가 건설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전환과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그동안 건설현장에서는 조달 업무가 전화, 이메일, 엑셀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업무 프로세스가 비체계적이고 비효율적이라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공새로는 이 같은 문제에 주목해 건설현장의 입찰·구매·정산·자산관리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조달 플랫폼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입찰·발주·검수·정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사 매칭과 단가 검증을 수행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급사 역시 불필요한 영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것.
송정현 기자 2026.04.26 11:28:3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의 베트남 법인 알스퀘어베트남이 낀박그룹(KB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낀박그룹은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대규모 산업단지와 제조 인프라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 유치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산업단지 공급, 맞춤형 공장 개발, 투자 자문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종합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투자 검토부터 계약, 입주, 운영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양측이 함께 지원하는 구조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베트남 진출을 검토하는 기업은 현지 산업단지 정보 부족, 복잡한 인허가, 검증된 파트너 탐색 어려움 등으로 투자 결정에 긴 시간을 써야 했다"며 "이번 협업은 기업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현지 거점을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24 18: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빈집 재생 사업을 진행하는 리플레이스가 일본의 지역재생 기업 사토유메와 한국형 마을호텔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오래된 빈집을 매력적인 체류형 휴양 공간으로 개조해 마을 전체를 호텔처럼 만든 '마을호텔'을 한국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구축할 계획이다.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H2O호스피탈리티의 자회사인 리플레이스는 경북 문경의 시골마을에서 첫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소멸위기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카페·편집숍·스튜디오·레스토랑 등을 구축해 왔다. 사토유메는 인구 수백명의 고스게(小菅)촌을 연간 20만명이 찾는 관광지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토유메의 주민사업체 운영 경험과 리플레이스의 공간 기획 역량을 결합해 일본의 성공 모델을 한국형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지역 활성화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 지자체와 협력해 머물고 싶은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고, 주민 참여형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모델을 만든다는 목표다.
최태범 기자 2026.04.22 18:45: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지난해 매출이 15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설립 이후 11년 연속 매출 성장이다. 영업이익은 약 60억원으로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기존 공간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에 에셋라이트(파트너십·위탁운영) 전략과 신사업 성과가 더해지며 수익성을 증명했다"며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외형 확대와 내실 강화를 이루는 구조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지점 운영 효율화와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변화가 맞물리면서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마케팅비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고, 운영 전략과 사업 구조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면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사업 부문별로는 위탁 운영과 사옥 구축 등 에셋라이트 사업, 디자인·IT·빌딩 운영 등을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의 실적이 눈에 띄었다.
최태범 기자 2026.04.16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 달 살기 플랫폼 리브애니웨어가 호텔 공간 개발·운영 기업 AZMT(에이지엠티)와 단기임대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외국인 중단기 체류 수요에 대응하는 단기 임대 상품 공동 개발 △가락시장역 인근 체류형 오피스텔 아스티캐빈(ASTY CABIN) 공동 홍보 △오피스텔·레지던스·생활형 숙박 시설 등 단기 임대 공급의 전국 단위 확장에 나선다. 리브애니웨어는 다국어 지원과 해외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미국·프랑스·일본 등 90여개국에서 외국인 이용자가 유입됐다. 하반기 외국인 거래 건수는 출시 초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외국인 전체 결제 건수 중 해외 카드 결제 비중은 80~90%에 달한다. AZMT는 노후 숙박시설, 생활형 숙박 시설, 미분양 오피스텔 등을 숙박 공간으로 전환하는 공간 개발·운영 기업이다.
최태범 기자 2026.04.14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중견건설사 에이스건설과 함께 건설사 유휴부지를 활용한 시니어 하우징 개발 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시니어 하우징 분야 신사업 확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에이스건설의 유휴부지를 시니어 하우징으로 조성해 수익화가 가능한 신규 사업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 기획부터 인허가 및 사업성 검토, 사업비 조달 협력, 준공 후 전문 운영 관리 등 개발 전 과정에 걸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경기도에 위치한 에이스건설 소유 부지를 첫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다. 케어닥은 시니어 하우징 전문 운영사 케어오퍼레이션을 통해 전문 통합 컨설팅과 운영 협력을 제공한다. 케어오퍼레이션은 케어닥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와 공동 설립한 국내 첫 시니어 하우징 전문 운영사다.
최태범 기자 2026.04.14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가 지난해 매출 766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 4% 증가하며 2022년 흑자 전환 이후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영업이익률도 13. 3%로 전년 대비 상승하며 안정적인 두 자릿수 수익 구조를 보였다. 스파크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공격적인 외형 확장보다 내실 중심의 운영 효율 개선에 집중한 전략이 반영된 결과"라며 "전국 41개 지점의 높은 입주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전사적인 비용 구조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고 했다. 사업 전략 측면에서는 신규 출점 속도를 조절하며 '선택과 집중' 기조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특히 중소형 빌딩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오피스 사업 '오피스B'는 운영 표준화와 수익 모델 검증을 마치고 강북권까지 권역을 넓히며 본격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13 14: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정부의 창업 활성화 기조에 맞춰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베이스캠프 1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 가장 크게 부담을 느끼는 공간 확보와 고정비 문제를 덜고,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민간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도 담았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직원 수 10인 이하, 전년도 매출 1억원 미만, 누적 투자 유치액 1억원 미만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총 10개사를 선발해 기업당 최대 10인실, 전체 100석 규모의 독립형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3개월간 무상 입주가 가능한 '베이스캠프' 단계가 제공된다. 이후 성과 보고와 심사를 거쳐 최소한의 운영 관리비만 부담하는 '패스트파이브 창업 스텝업 프로그램'으로 연계한다.
최태범 기자 2026.04.01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전 분야에서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AI·데이터·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의 실제 의사결정과 실행 단계까지 연결하는 사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AI 개발 △ AI 엔지니어 △데이터 기획·분석 △부동산 실무 등이다. AI·데이터·플랫폼 부문에서는 AI 개발자와 AI 엔지니어, 데이터 기획·분석 인력을 채용한다. 해당 인력은 자체 AI 시세(AVM, 자동가치평가모델)와 대화형 AI 서비스 '플래닛AI'를 기반으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부문에서는 캐피탈마켓본부와 자산관리본부를 중심으로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의 거래와 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채용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동산플래닛은 전국 단위의 부동산 데이터와 플랫폼 운영 역량, 현장 실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보 제공을 넘어 거래, 자산관리, 마케팅 등 운영 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왔다.
최태범 기자 2026.03.31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직방이 지난해 종속회사 대여금을 한꺼번에 대손처리하면서 당기순손실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비용 절감과 함께 AI(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해 분양광고 매출을 큰 폭으로 끌어올려 흑자전환을 나선다는 계획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직방은 지난해 매출 928억원, 영업손실 1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소폭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절반(125억원) 가량 축소한 수준이다. 이에 반해 당기순손실은 646억원으로 전년(350억원)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영업손실 축소에도 당기순손실이 급증한 것은 계열사에 빌려 준 866억원에 대한 대손충당금 486억원을 설정한 영향이다. 직방의 대여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온하우스 90억원, 호갱노노 152억원, 슈가힐 146억원, 우주프로퍼티매니지먼트 161억원, 온텍트플러스 315억원 등이다. 직방 관계자는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해 선제적으로 손실을 반영한 것"이라며 "향후 해당 자산의 회수 여부에 따라 일부 환입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2026.03.29 1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