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블레스는 발효식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기 위해 식초비타민 리아퐁을 런칭한 기업입니다. 리아퐁은 탄산수, 생수에 떨어뜨려 편리하게 먹는 식초 비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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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발효식초를 세계인 모두가 즐기는 K음료로 만들 겁니다." EBS, YBM 등에서 10년 간 한문강사로 활약하다 돌연 '늦깍이 창업'을 선언한 한채원(41) 씨가 선택한 사업아이템은 엉뚱하게도 '식초'였다. 인기강사로 자리 잡았고 남부럽지 않은 수익도 거뒀던 그가 회사를 차리겠다고 하니 주변에선 "제2의 메가스터디가 나오는 거 아니냐"며 시샘 어린 부러움과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에듀테크(교육기술)가 아닌 푸드테크(식품기술) 스타트업이었던 것. 그가 교육업을 아예 고려치 않았던 건 아니다. "사실 에듀테크로 가는 게 훨씬 더 빠른 길이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큰 비전을 그리기엔 한문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요즈음 에듀테크는 기본적으로 AI(인공지능)가 접목된다. AI 기술과 교육을 접목한 서비스들을 보면 보통 자신의 취약한 부분의 유형을 파악해 그 유형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연습과 훈련을 통해 점수가 향상되는 원리다. 그런데 한문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