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년에 설립된 에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오빠랑 누나랑 이렇게 공부한다'라는 뜻을 담긴 사명처럼 학생들이 설레이며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비대면 질의응답 서비스인 오누이와 서울대 등 명문대 학생에게 수업 받을 수 있는 설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가 백은별 작가가 중고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과외 플랫폼 '설탭'의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30일 설탭 운영사 오누이에 따르면 앞으로 백은별 작가는 10대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는 조력자로서 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설탭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은별 작가는 '시한부', '윤슬의 바다' 등 청소년 베스트셀러 소설을 집필한 고등학생 작가다.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작품에 진솔하게 담아내며 동세대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작 시한부는 청소년 우울, 자해, 학업 스트레스, 외모 강박 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을 법한 무거운 주제들을 정면으로 다뤘다. 백 작가는 청소년들에 대한 면밀한 취재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현실적인 고민을 제대
2025.09.30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누이는 자사가 운영하는 명문대생 과외 플랫폼 설탭의 지난해 기준 누적 매출이 1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설탭은 '아이패드 SKY과외'로 알려진 중고등 대상 비대면 과외 플랫폼이다. 2019년 6월 국내 최초로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온라인 과외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1239억원(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112%) △누적 수업 진행 시간 320만여시간 △누적 1만8000여명의 SKY 출신 검증된 튜터풀 보유 △5만명이 넘는 누적 학생 수 △고도화된 매칭 알고리즘을 통한 튜터 연결 11만건 등 등의 성과를 올렸다. 설탭은 성장세에 힘입어 브랜드 리브랜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학부모의 고객경험을 높이는 '학부모팀'을 신설해 학생 뿐만 아니라 '입시 러닝메이트'로 꼽히는 학부모들의 정보비대칭을 해소해 불안감을
2025.01.21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마케팅의 꽃'은 소비재 마케팅이라고 한다. 일반 소비자의 구매 결정 과정은 짧고 때로는 충동적이기 때문에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빠른 구매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가 제품, 더 나아가 기업의 성패를 가른다고도 할 수 있다. 깐깐한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고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대입 입시생을 둔 학부모들은 학원이나 과외를 고를 때 더욱 깐깐히 볼 수밖에 없다. 비대면 과외 서비스 '설탭'을 운영하는 오누이가 노대원 이사(최고매출책임자, CRO)를 영입한 것도 이 때문이다. 노대원 이사는 네일스티커로 유명한 젤라또랩을 거쳐 블랭크코퍼레이션, 슬릭코퍼레이션 등 소비재, 커머스 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했다. 젤라또랩에서는 1년만에 매출 0원에서 130억원까지 올리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노
2025.01.19 09:30:4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명문대 출신 기반 비대면 과외 서비스 '설탭'을 운영하는 오누이가 초개인화 서비스를 위해 '인공지능(AI) 진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지식맵(Knowledge Component)'을 통해 개인화된 학습 진단과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지식맵은 설탭 수강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토대로 개별 학생이 보완해야 할 부분을 진단하는 시스템이다. AI는 설탭 플랫폼에 누적된 방대한 양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학생의 문제 풀이 이력을 분석하고 추가 학습이 필요한 내용을 지도 형태인 지식맵으로 구현한다. AI 진단 서비스는 초중고 교육과정을 연계해 완전 학습에 최적화된 지식맵을 제공한다. 만약 중학교 1학년 과정에 해당하는 문제를 틀렸다면 단순히 채점과 문제 추천에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해
2024.01.17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과외 플랫폼 '설탭' 운영사인 오누이가 누적매출액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설탭은 2019년 6월 국내 최초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온라인 과외 서비스다. 누적 1만명의 튜터, 고도화된 매칭 알고리즘을 통한 튜터 연결, 설탭 자체 보유 콘텐츠 등을 기반으로 출시 이후 3년 동안 연평균 230%씩 성장했다. 현재 설탭의 누적 가입자는 53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설탭에서는 하루 평균 4,000여건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재수강율은 88%에 달한다. 성장세에 힘입어 설탭은 브랜드의 전면 리브랜딩과 함께 대대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한다. 튜터의 역량 강화 및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한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이 공부에 동기부여를 얻고 자기효능감을 강화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학생들의 진로 다양성을 고려해 SKY 출신 이외에도 카
2023.10.12 15: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