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투자 플랫폼 '리얼바이'를 운영하는 기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도 기반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연면적, 실거래가, 임대료 등 정보를 확인하고 자산가치를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가 등장했다. 부동산 투자 플랫폼 '리얼바이'를 운영 중인 파이퍼블릭이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솔루션 '리얼리틱스(realytics)'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롭테크(부동산+테크) 서비스인 리얼리틱스의 '리얼리틱스 맵'은 지도 기반 자산 탐색 및 필터링 기능을 통해 지역별 자산 분포와 실거래가를 쉽게 확인하게 설계했다. 공공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결합하여 자산의 연면적, 실거래가, 임대료 등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분석해준다. 자산 비교 기능도 도입, 사용자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략을 보다 정밀하게 수립할 수 있다. 아울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데이터와 시장 데이터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
2025.02.24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월급쟁이 직장인도 서울 여의도 한복판 마천루의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리츠(REITs)다. 리츠는 개인 및 기관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해 수익을 배당하는 상품이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올해 5월말 국내 운영 중인 리츠는 375개, 운용자산(AUM)은 98조원에 달한다. 리츠 시장을 주도하는 건 기관투자자와 소수의 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사모리츠다. 국내 리츠 시장의 93.9%(352개)가 사모리츠다.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상장 공모리츠는 23개(AUM 23조원)다. 이마저도 상장 공모리츠 열풍이 불었던 2021년(18개) 이후 5개가 늘어나는데 그쳤다. 시가총액 역시 2021년 7조2628억원에서 7조8554억원으로 제자리 걸음이다. 일반 투자자들도 '그들만의 리그' 사모리츠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20년 설립된 파
2024.07.30 15: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