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플랜은 인슈어 테크 기업으로 기존의 불편한 경험을 혁신 하는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보험 플랫폼 '토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 등 유수의 VC 4곳에서 높은 가이체 투자유치를 성공하였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토글(Toggle)'을 운영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오픈플랜이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로 싱가포르를 낙점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오픈플랜은 싱가포르에 지사 설립을 지난해 2월 마쳤으며 현재 싱가포르 글로벌 보험사들과 계약 및 현지 손해보험협회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플랜 측은 "현재 다수의 다국적 보험사들과 상품개발을 진행 중"이며 "현지화된 상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남아시아를 주력 시장으로 삼아 향후 15억 사용자를 목표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픈플랜은 우선 여행자보험,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연금보험, 메이드보험, 주택보험, 펫보험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보험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상품 구성 및 수수료 등의 조율을 거쳐 정식 등록을 진행 중이
2024.02.20 14:00:00그동안 '보험가입'이라고 하면 복잡한 약관으로 인해 어떤 내용이 자신에게 적용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20~30년 장기간 납입해야 한다는 부담감, 보험설계사의 영업에 넘어가 가입하게 되는 등 크게 3가지의 불편이 있었다. 보험은 법률·의료·세무 서비스처럼 소비자와 공급자간 정보 비대칭이 커 합리적 선택이 어려운 대표적인 '레몬마켓'이다. 이를 '피치마켓(정보 비대칭이 사라져 합리적 선택이 가능한 시장)'으로 바꾸려면 소비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야 한다. ━'토글 하루보험'…시간 단위, 장소·환경 세분화해 보험적용━ 인슈어테크(IT와 융합한 혁신적인 보험기술) 스타트업 '오픈플랜'은 3가지 불편을 해소하고 보험시장을 피치마켓으로 만들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보험 서비스를 내놨다. 명칭은 '토글 하루보험'이다. 토글 하루보험은 생활밀착형 온디맨드(On-Demand, 플랫폼 회사가 수요자 요구에 즉각 대응해 서비스를 개발) 보험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토글 앱과 웹사
2022.08.21 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