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로원은 유기성 폐기물이 자원으로서 순환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합니다. 자연과 폐기물이 공존하는 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1000억원대 펀드를 결성한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투자해 미래 성장 동력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펀드를 통해 제2의 클로봇, 모라이 같이 눈에 띄는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제로원 3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하 제로원 3호 펀드)에 400억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현대차를 비롯해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들도 보태 총 1200억원 규모로 결성한다. 펀드 운용은 현대차증권, 현대차, 기아가 공동으로 맡는다. 현대차와 기아는 신기술금융업자인 현대차증권으로부터 △투자대상 기업의 선정 및 투자 △투자업체의 육성·지원과 투자증권에 관한 권리의 행사 등의 업무를 공동으로 위탁 받아 수행한다.
2025.02.2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식품 폐기물 순환경제 솔루션 '쓸모'(SSLMO)와 '담비'(DAMBI)를 운영하는 제로원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팁스는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팁스 선정으로 제로원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제로원은 감량센터 기반 위탁 처리 서비스인 '쓸모'와 식품 폐기물 고속 감량기 '담비'를 통해 식품 폐기물 처리 효율을 높이고 있다. 폐기물의 부패를 방지하고 처리 비용을 절감해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제로원의 기술은 식품 폐기물 부패 이전 단계에서 건조 처리가 이뤄져 재활용 원료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운반 거리와 비용을 줄이는 등 탄소 저감으로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로원은
2025.01.10 14:30:00식품폐기물 위탁처리 서비스 '쓸모'와 식품폐기물 고속 감량기 '담비'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제로원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로원은 쓸모와 담비를 통해 식품 폐기물의 부패를 방지하고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특히 식품 폐기물을 부패하기 전에 건조해 재활용 원료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조세원 제로원 대표는 "식품 폐기물을 단순히 처리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순환경제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식품 폐기물 순환경제 구축의 3단계 중 1단계와 2단계인 초기 건조 및 폐기물 유통 효율성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024.11.23 05:00:00현대차그룹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플랫폼 제로원이 내년 2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결성한다. 올해 결성한 펀드(800억원)의 2.5배 규모다. 펀드를 통해 투자할 스타트업도 50여곳으로 올해(24곳)보다 2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현대차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 스타트업 서밋(KOREA-U.S. STARTUP SUMMIT)'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검토한다고 전했다. 제로원은 현대차그룹이 운영하는 전략적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그룹 내부 현업팀이 발제하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협업 가능한 외부 스타트업을 소싱하고 시드부터 시리즈A 단계의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관계를 구축한다. 2018년 설립돼 현재까지 54곳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내년부터는 펀드 규모를 늘려 오픈이노베이션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율주행과 반도체 등 부문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것은 스타트업 뿐 아니라 현대차에게도 윈-윈 할 수 있는 방
2022.09.21 12: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