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로우는 과거와 현재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미래를 연결하는 기술 비즈니스를 추구합니다. AFPM 기술 ,열교환기 누설검사, 스마트 자동화, 수처리, 필터기술, 수소 모빌리티 기술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14일(현지시간) 비바테크놀로지 2025가 열린 프랑스의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과장은 기자에게 우표 크기 만한 티슈를 내밀었다. 국내 스타트업이 만든 고체 화장품(클렌저) 시트다. 물 몇 방울이면 세안·샤워를 위한 거품을 만든다. 재료는 친환경 소재다. 심 과장은 "사용하고 나면 다 분해되고, 포장지도 물에 녹는 생분해 성분"이라며 "스타트업의 기술은 이런 것까지 있나 싶을 정도로 다양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중기부가 안내하는 창업정책을 '나침반' 삼아 스타트업들이 다양성과 혁신성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바테크는 유럽 최대규모의 기술 박람회이자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이지만 개별 스타트업이 참가신청부터 부스 설치까지 다 해내기란 쉽지않다. 창업지원 기관의 역할이 필요한 이유다. 올해 중기부는 창업진흥원·
2025.06.16 14:04:1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탄소감축에 적극적인 유럽에서는 친환경 배송 교통수단으로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습니다. 이플로우의 매출도 100%로 유럽에서 나오고 있으며, 유럽 실적을 기반으로 한국에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플로우는 2015년 배송용 마이크로모빌리티 '카고바이크'를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친환경 동력을 활용하는 소형 이동수단을 뜻한다.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등이 대표적인 마이크로 모빌리티이며, 최근에는 초소형전기차, 다목적 전기차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복잡한 교통 상황을 피해 좁은 골목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작은 만큼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윤수한 이플로우 대표는 "기존 카고바이크는 마력이 떨어져 화물 적재량이 한정되고 높은 경사는 배송하기 어려웠으며, 주행거리
2024.10.16 18:4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화물 운반용으로 사용되는 기존 '카고바이크'는 모터 힘이 부족해 화물 적재량이 한정되고 경사로 주행이 어렵다. 주행거리가 회당 40km로 짧으며 배터리 충전에 3시간 이상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플로우'가 개발한 카고바이크는 이 같은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조치 의무가 확대돼 모든 기업들이 사업장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제이엔이웍스'는 산업계의 안전 수요에 적합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안전은 물론 탄소중립에도 기여한다. 두 기업은 오는 16~18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그린 비즈니스 위크(GBW) 2024'에 참가해 각사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의 이번 참가는 경남지역 산업기술과 기업의 발전을 돕는 경남테크노파크(TP)가 지원한다. GBW는 2019년부터 국회수소
2024.10.15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