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로보틱스는 비침습 수술로봇 개발 기업입니다. 초소형 로봇 설계기준, 유연 케이블 제어기술, 지능 로봇제어기술, 의료용 휴먼 인터페이스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를 개발, 제조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수술 기기 로즈플랫폼을 중점적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이 마무리 단계이며 양산과 해외 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엔도로보틱스는 비침습 수술로봇 개발 기업입니다. 초소형 로봇 설계기준, 유연 케이블 제어기술, 지능 로봇제어기술, 의료용 휴먼 인터페이스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를 개발, 제조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수술 기기 로즈플랫폼을 중점적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이 마무리 단계이며 양산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위험·고성과 R&D(연구개발)를 지원하는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으로 3년간 중소벤처기업 234개사가 고위험·고성과 R&D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들에게 총 2881억원을 지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진행하는 스케일업 팁스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벤처캐피탈(VC)과 R&D전문회사가 컨소시엄을 맺고 고위험·고성과 R&D를 수행할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선투자하면 정부가 매칭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사가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정부가 1배수 매칭투자를 진행하며 3년간 최대 12억원의 R&D자금을 지원한다. 2021년 11월 시작돼 현재까지 19개 컨소시엄이 운영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34개 기업을 선정해 총 3641억원(기업당 평균 15.6억원)을 투자했다. 중기
2024.08.1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를 수행할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DCP)'는 유망한 혁신기업이 고위험 R&D에 과감하게 도전하도록 도전적 목표설정, 민·관 합동 100억원 규모 지원, 연구 자율성을 보장하는 대규모 R&D 지원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 24일 '제1차 딥테크 챌린지 위원회'에서 3개 RFP(제안요청서)를 확정 공고했다. 이후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가 기업에 20억원 이상 투자(확약 포함) 후 해당 기업을 추천하고 추천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현장·발표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14일 '제2차 딥테크 챌린지 위원회'에서 연구개발 역량, 성장전략 등을 심의해 DCP 프로젝트 수행기업 2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2개 기업 로봇·바이오융
2024.01.02 16:08:34의료용 로봇 전문 스타트업 엔도로보틱스가 총 48억5000만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케이넷투자파트너스, 패스파인더H, 케이그라운드벤처스, 세진메탈, 서울산업진흥원, 한국기업가정신재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해 6월 1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1년여만이다. 투자 후 엔도로보틱스의 기업가치는 2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엔도로보틱스는 내시경 탈부착 무절제 수술로봇 시스템 '로즈 플랫폼(RoSE Platform)'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소화기 내 암질환을 초기 단계에 치료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로즈 플랫폼을 이용하면 무절제 수술로 수술흉터가 없을 뿐 아니라 전신마취를 실시하지 않아 수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개복 수술에 비해 환자 회복 속도도 빨라 입원기간이 감소 등으로 병원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엔도로보틱스는 2019년 고려대학교 공대 교수진과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진들의 협력으로 탄생했다
2022.09.15 13: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