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센스는 세계 최소형 웨어러블 패치형 심전도 측정기기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헬스케어 기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체신호 기반 의료기술 기업 에이티센스가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의 일본 의료 현장 내 처방이 시작됐다고 21일 밝혔다. 에이티패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국내 첫 장기 연속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다. 부정맥이나 기타 심장질환의 진단을 목적으로 심장 신호(심전도)를 측정·분석하고 모니터링을 위한 검사에 사용된다. 두께 8.3mm, 무게 13g으로 작고 가벼우며 최장 14일간 별도의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 없이 심전도 측정이 가능하다. 방진방수(IP44·IP57) 기능으로 검사 중에도 샤워, 가벼운 운동을 포함한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이어갈 수 있다. 에이티패치는 지난해 8월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다. 같은 해 10월부터 일본 건강보험 수가가 적용됐다. 현지
2023.08.21 13:30:00생체신호 기반 의료기술 기업 에이티센스가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를 사용해 부정맥 발생률 및 위험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극한 고도에서의 심장 부정맥(Cardiac Arrhythmias at Extreme Altitude)' 임상시험은 스위스 인셀슈피탈 베른대학병원(University Hospital Inselspital, Berne)이 주도한다. 건강한 성인 30명(18~80세)을 대상으로 에베레스트산 등반 중 최대 14일간 에이티패치를 사용해 심전도를 기록하고, 높은 고도에서 부정맥 발생률과 위험을 평가하는 코호트 연구 방식이다. 1차 목표는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는 동안의 상심실성 및 심실성 빈맥 발생률과 서맥성 부정맥 발생률 조사다. 2차 목표는 극고도에서 심장 부정맥 임상, 심전도 및 심초음파 예측인자 조사다. 이 연구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임상에 사용되는 에이티패
2023.02.24 16:07:56생체신호 의료기술 기업 에이티센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도 하반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가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혁신제품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 중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과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지정기간은 3년으로 혁신제품에 선정된 제품은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수의계약을 비롯해 혁신장터 물품등록이 가능하다. 에이티패치는 최장 14일 동안 심장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심전도 검사기다. 두께 8.3mm, 무게 13g의 크기에 별도의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부착성과 방진방수(IP44·IP57)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샤워 중에도 착용할 수 있다. 가벼운 운동도 가능해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간 동안 사용자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휴대폰 앱을 통해 심전도 신호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에이티센스가 개발한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에이티리포
2023.01.09 16:16:23생체신호 의료기술 기업 에이티센스가 폴란드 남부 실레시아 주립병원 디씨엠 돌메드 에스에이와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를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티패치는 최장 14일 동안 심장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심전도 검사기다. 두께 8.3mm, 무게 13g의 크기에 별도의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부착성과 방진방수(IP44/IP57)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샤워 중에도 착용할 수 있다. 가벼운 운동도 가능해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간 동안 사용자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이번 협약은 효과적인 부정맥 진단을 위한 새로운 기술 도입을 도입해 환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고 의료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씨엠 돌메드 에스에이 병원은 내년 초부터 에이티패치를 도입해 환자의 부정맥 진단에 활용한다. 정종욱 에이티센스 대표는 "에이티패치는 국내 건강보험 적용을 시작으로 일본 후생성, 미국 식품의약국(FDA)
2022.11.24 16:11:34생체신호 의료기술 기업 에이티센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 ATP-C130)'의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국산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가 FDA 허가를 받은 건 처음이다. 에이티패치는 최장 14일 동안 심장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심전도 검사기다. 두께 8.3mm, 무게 13g의 크기에 별도의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부착성과 방진방수(IP44/IP57)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샤워 중에도 착용할 수 있다. 가벼운 운동도 가능해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간 동안 사용자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에이티센스는 현재 일본, 독일을 포함한 12개국과 에이티패치 공급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미국, 스위스, 아랍에미레이트 등 13개국과는 수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정종욱 에이티센스 대표는 "제품 기획 과정에서부터 실사용에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단일 채널임에도 심방세동 진단에 필요한 P-Wav
2022.10.18 16: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