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밸브는 미래기술과 농부를 연결합니다. 스마트팜을 도심에 도입하여 텃밭과 도시를 연결합니다. 전통산업과 미래산업을 연결하는 든든한 테크브릿지가 되겠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 솔루션을 운영하는 어밸브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 Creative Technology Solution)' Seed 2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CTS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등 혁신가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개발협력 분야로 적용해 기존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에서 소외됐던 사람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삶의 질 개선과 함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Seed 0(사업모델 기획) △Seed 1(기술개발 지원) △Seed 2(시범사업 확장) 등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초기 교육부터 시제품 제작과 현지 실증, 혁신 솔루션으로서의 성과 검증과 현지 사업화까지 단계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어밸브는 Seed 0과 1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현지에 AI(인공지능) 기반
2025.06.11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 솔루션을 운영하는 어밸브가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대형 식물공장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립된 시설이다. 기업 간 협업과 교류를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최근 경기 침체와 이자율 상승으로 공실 문제가 심화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스마트팜을 포함한 10개 업종에 대한 입주 허가가 승인됐다. 어밸브는 식물공장에 비전 AI(인공지능) 기반 생육 관찰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작물 데이터를 수집하고, 원격 환경 제어로 연중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물과 화학 비료 사용을 최소화해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하고 여름철 재배가 어려운 엽채류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한다. 이번
2024.10.16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 솔루션을 운영하는 어밸브가 녹색경제 관련 국제 협의체인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와 사업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P4G에는 한국과 덴마크, 네덜란드 등 12개 국가의 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포용성장과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진전을 촉진하는 국제 협의체로 미국 워싱턴DC에 자리잡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약 35만달러(약 4억70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이 제공됐으며, 북부 베트남 농가에 스마트팜을 도입해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소득 격차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인구의 44%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물 부족으로 인해 작물 재배에 필요한 수자원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어밸브는 AI를 활용한 작물 모니터링 스마트팜 솔루션을 도입해 생
2024.10.09 2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 솔루션을 운영하는 어밸브가 베트남에서 열린 '스타트업 월드컵'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트업 월드컵은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VC) 페가수스 테크벤처스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전세계 스타트업들이 지역별로 예선을 거친 뒤 본선에 진출해 각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렸다. 심사 결과 최종 우승은 어밸브에게 돌아갔다. 어밸브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초기 비용과 노동 비용을 절감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를 통해 농가의 소득을 증가시키는 혁신적인 접근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밸브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은 물과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우승은 향후 기
2024.07.24 2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 솔루션을 운영하는 어밸브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과 '스마트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진원은 스마트팜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해 스마트팜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스마트팜 수출기업 인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밸브는 이 프로그램에 선정돼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스마트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채용되는 인턴들은 스마트팜 영업·마케팅, 수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혁표 어밸브 이사는 "어밸브의 혁신적인 기술과 젊고 새로운 인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024.06.21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