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플러스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폐쇄적인 공급자 중심의 부동산 정보를 부동산 이용자의 정보 Pooling을 통해 투명성 제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데이터 솔루션 스타트업 빅테크플러스가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시세 추정 솔루션 '하우스머치'의 운영사 공갑랩과 부동산정보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서비스 연계 △데이터 공유와 공동 분석을 통한 신규 서비스 개발 △부동산금융 분야 신사업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빅테크플러스는 부동산 마이데이터 서비스 '홈큐'와 등기 열람·분석·공유 서비스 '독큐'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홈큐는 AI(인공지능) 기반 단지추천, 전세보증금 안전진단, 온라인 확정일자신청 및 전입신고, 부동산 변동(등기·가격·상가) 모니터링까지 임차인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테크플러스는 KB금융그룹, 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 토스 등에 주택 추천 및 전세보증금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2024.11.1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종합 관리앱 '홈큐'(HomeQ)를 운영하는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기술) 빅테크플러스가 전국 주택 전월세 보증금 안전진단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전국 전월세 보증금 중 절반 이상이 위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빅테크플러스는 전국의 주택 전월세 보증금 안전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안전등급은 △안전 △보통 △주의 △위험 △판단보류 5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돼 보증금 안전도를 진단한다. 진단 결과 전국 주택 중 절반인 50%가 위험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의가 필요한 주택은 12%, 판단을 보류한 주택은 1%로 집계됐다. 보증금 안전도가 보통인 주택은 전체 15%, 안전하다고 판단된 주택은 전체 2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증금 안전진단은 계약 예정인 부동산의 보증금 안전도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계약하려는 부동산이 위반 건
2024.10.07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AC) 엔슬파트너스가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과 워크숍을 열고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엔슬파트너스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지난달 26~27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엔슬 링크데이'워크숍을 열고 각 스타트업 소개와 선배들의 투자유치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 등을 진행했다. 서울시 스타트업 행사 '트라이 에브리싱 2024' 프로그램과 공동 협력한 행사에선 손주환 아주호텔앤리조트 상무가 'VC(벤처캐피탈)가 좋아하는 투자기업 조건', 함배일 빅테크플러스 대표가 '나는 이렇게 투자유치 받았다', 이명화 LG디스플레이 이명화 책임이 '오픈이노베이션 장단점 및 성공전략'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PoC(기술실증) 사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포함했다. 엔슬파트너스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를
2024.10.0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월 전세보증금 보증보험 사고규모는 1333건, 292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2232억원보다 31.1% 급증했다. 전세금 반환 요청으로 HUG가 세입자에게 집주인 대신 돌려준 보증금인 대위변제액은 3469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배 넘게 늘었다. 지속되는 글로벌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거래 침체로 전세보증금 사고가 일파만파 퍼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전세보증금 사고를 예방하긴 쉽지 않다. 임대 부동산 관련 서류를 꼼꼼히 확인한다고 해도 △깡통전세 △이중계약 등 수많은 전세사기 수법에 당하는 일이 수두룩 하다. 2019년 설립된 빅테크플러스는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부동산 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하는 '홈큐'와 등기·대장 열람 플랫폼 '독큐'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축소하고,
2024.02.24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기술) 스타트업 빅테크플러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카카오뱅크가 프롭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빅테크플러스와 전세자금대출 이용자들의 보증금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22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테크플러스는 최근 8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뱅크 주도로 진행됐으며 팁스(TIPS) 운용사인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 엠와이소셜컴퍼니 등이 참여했다. 2019년 설립된 빅테크플러스는 전세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부동산자산을 편하게 관리하는 '홈큐'와 등기·대장 열람 플랫폼 '독큐'를 운영한다. 부동산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홈큐는 등록된 부동산에 대한 등기와 대장을 실시간으로 열람해 전자문서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홈큐
2024.02.22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