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학습 툴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러닝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온라인 학습 툴 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시장에서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은 분야입니다. 'Empower online learners'라는 미션을 가지고 온라인 교육을 위해 학습자들을 관리하는 LMS서비스가 아닌, 학습자가 중심이 된 온라인 학습 환경을 구축하려 합니다.
온라인 학습 툴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러닝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온라인 학습 툴 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시장에서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은 분야입니다. 'Empower online learners'라는 미션을 가지고 온라인 교육을 위해 학습자들을 관리하는 LMS서비스가 아닌, 학습자가 중심이 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 업계에 생성AI(인공지능)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제작 단계마다 AI 기술로 콘텐츠의 품질을 높여주거나 번거로운 제작 과정을 단축시키는 방식이다. 콘텐츠 기업 입장에서는 하나의 콘텐츠를 큰 비용 없이 복원하거나 다른 시장으로 공급하는 '원소스멀티유즈(OSMU)' 활용이 가능해져 AI 도입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1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에 따르면, 국내 콘텐츠 기업 2501곳 중 12.9%가 생성AI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초기단계지만, 2023년 2분기 같은 조사에서의 응답률(7.8%)과 비교하면 1년 6개월만에 1.7배가 늘었다. 도입기업 중 앞으로도 계속 생성AI를 활용하겠다는 응답은 99.4%로 만족도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
2025.06.11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기반 콘텐츠 현지화 전문 기업 비브리지가 '유튜버 글로벌 진출 캠페인'에 참여할 유튜브 채널 5곳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채널에는 △진출 타깃 국가 분석·전략 컨설팅 △100만원 규모 영상 번역·더빙 크레딧 △가격 할인 △제목·썸네일·상세 번역 무료 제공 △광고 집행 시 추가 더빙 크레딧 등을 지원한다. 비브리지는 AI 기술과 번역 전문 프리랜서의 검수를 결합해 한국어 영상 콘텐츠의 고퀄리티 번역 더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미 삼프로TV(구독자 270만 명), 매미킴TV(구독자 90만 명), 긱블(구독자 120만 명) 등 국내 유력 채널들이 비브리지의 현지화 서비스를 통해 미국, 베트남, 일본에 진출했다. 특히 삼프로TV의 경우, 영어 더빙 콘텐츠가 자동 자막생성으로 제공된 콘텐츠 대비 최대 3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지화 성과를
2025.04.18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 말하는 오징어게임 이정재. 불어로 말하는 한국인 애널리스트. 전문성우가 아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더빙이다. CES 2025에 참가한 AI 더빙 솔루션 스타트업 부스에 외국인 참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흔히 콘텐츠에 자막을 입히거나 더빙하는 데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외국인들이 왜 이들에게 주목했을까? CES에 AI 더빙 솔루션을 전시한 곳은 스타트업 비브리지, 교수창업기업 오니온에이아이, 중견기업 이스트소프트 등이다. 비브리지는 뉘앙스 등을 반영한 의역 등이 가능하다는 상품성을 강조했고, 오니온에이아이는 AI 더빙과 함께 영상합성을 통해 입모양까지 맞추는 기술력을, 이스트소프트는 손쉽게 AI 더빙을 할 수 있다는 사용성을 내세웠다. 9일(현지시간) CES 2025에 마련된 해당 기업들의 부스를 찾은 참관객 중 절반 이상은 외국인이었다. 전시 직
2025.01.1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 다각화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비브리지가 'AI 더빙 솔루션'을 출시했다. AI를 활용해 발화자의 목소리를 구현하면서 언어만 외국어로 더빙해주는 솔루션이다. 비브리지 측은 이를 활용하면 국내 방송, 유튜버 등 영상 콘텐츠 제작자들이 손쉽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브리지는 최근 B2B(기업간거래) 솔루션 '비브리지AI'에 더빙 기능을 추가했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토크쇼 등 동영상을 영어로 더빙해주는 기능이다. AI 음성합성과 자연어처리(NLP)기술을 활용해 발화자의 목소리 특징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자연스럽고 높은 품질의 더빙을 제공한다. 비브리지는 현재 해당 솔루션을 한 경제 유튜브 채널에 제공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한국 경제전문가의 인터뷰를 영어로 더빙해 구독자를 영미권으로 확대했다. 박정현 비브리지 대표는
2024.10.15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만여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AI(인공지능) 기반 동영상 요약 솔루션 '딥클립(구 써머리)'가 최근 서비스를 종료했다. 2023년 7월 출시해 시성비(시간대비성능비)를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호응받던 솔루션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국내 3대 AI 요약 솔루션'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서비스를 종료한 게 회사가 어려워져서는 아니다. 딥클립은 스타트업 비브리지가 내놓은 두 번째 솔루션이다. 비브리지는 첫번째 솔루션인 동영상 강의 필기노트 '슬리드'를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해왔다. 누적 사용자 수 10만여명, 월 구독모델 사용자 2000여명으로 나름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딥클립의 종료와 함께 비브리지는 '비브리지AI'라는 새로운 솔루션을 출시했다. 콘텐츠 기업의 콘텐츠 가공·재생산을 돕는 B2B(기업간거래) 솔루션이다. 비브리지는 왜 나름대로
2024.08.11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