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는 2013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대표 서비스로는 2015년에 출시한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가 있습니다. 토스 출시 이후, 2023년 7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1500만 명 돌파, 기업가지 9조 1천억 원 달성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토스 이외에 토스코어,토스증권,토스뱅크 등 여러 계열사를 통해 핀테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등 1금융권 6개사, 신한카드, KB캐피탈 등 2금융권 11곳을 제휴사로 두고 있으며, 2023년 말까지 50개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2013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대표 서비스로는 2015년에 출시한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가 있습니다. 토스 출시 이후, 2023년 7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1500만 명 돌파, 기업가지 9조 1천억 원 달성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토스 이외에 토스코어,토스증권,토스뱅크 등 여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쿠팡·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선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과 딥테크 투자 벤처펀드를 운용할 KB인베스트먼트·에이스톤벤처스 등 벤처캐피탈(VC)을 만나 딥테크 유니콘 발굴·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시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이같은 내용의 'AI(인공지능)·딥테크 유니콘 육성을 위한 벤처투자 정책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는 AI·딥테크 유니콘 육성을 위한 모태펀드의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펀드가 자펀드 운용사 선정을 마치면서 성과 창출을 위한 세부 사항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유니콘이 된 선배 스타트업인 쿠팡·토스가 성장 경험과 후배 스타트업 육성 계획을 공유하는 것으로 이날 간담회가 시작했다. 서현우 비바리퍼블리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스케일업 단계에서 정책
2025.09.18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앱인토스'(App in Toss)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앱인토스는 토스 앱 내에서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인앱'(App in App) 형태의 기능이다. 앱인토스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서비스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토스 앱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앱인토스를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앱을 개방하고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앱 운영 전반에 걸친 노하우와 인프라를 공유한다. 파트너사는 토스를 활용해 실사용자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고 제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토스 앱 누적 가입자가 280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파트너사는 브랜드를 알리고 실질적인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앱인토스 내
2025.06.12 0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3월 경기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특별한 '학교'가 문을 열었다. 청년창업가들을 키우는 창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다. 젊은 창업가·예비창업가들을 원스톱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이 기관은 지난 14년에 걸쳐 전국 18개소로 확장, 국내 대표적 창업지원기관으로 성장했다. 청창사는 지금까지 8000명 넘는 청년창업가를 키워냈는데 이 가운데 토스뱅크 등을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 등 유니콘 기업과 예비 유니콘, 코스닥 상장사도 다수 배출했다. 벤처업계에 '청창사'라는 말을 정착시킨 이곳이 9일 창업출정식 '스타트! K-유니콘 2025'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안산 청창사 본교에서 올해 청창사 제15기 850명과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이하 글창사) 제6기 60명 등의 입교를 축하하고 동문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8477명 육성
2025.05.08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마스턴캐피탈 인수를 검토 중이다. 캐피탈 사업 진출을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마스턴캐피탈 인수를 위한 실사에 돌입했다. 실사는 삼정KPMG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턴캐피탈은 기업금융·리스금융·주택금융 등 캐피탈 업무를 맡고 있다. 마스턴캐피탈을 인수하면 토스는 IB(기업금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된다. 마스턴캐피탈 최대주주인 마스턴투자운용과 2대 주주인 NH투자증권은 최근 마스턴캐피탈 매각을 추진 중이다. 매각 주관은 딜로이트 안진이며, 예상 매각가는 200억원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캐피탈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인수 여부와 인수 대상 등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했다.
2025.03.17 15:17:5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험 상품은 문제가 없어요. 유통이 문제죠." 토스(비바리퍼블리카)의 법인보험대리점(GA)인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 영업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명으로 시작한 설계사는 3년 만에 1000배가 넘는 2500명으로 늘어났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지난해 수수료 수익 1173억6400만원을 거뒀다. 2022년(119억8600만원)에 비해 87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22년 62억원 손실, 2023년 132억원 손실을 봤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36억원 흑자를 냈다. 17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본사에서 만난 조병익 대표(사진)는 빠른 성장에 대해 "완전판매 100%를 목표로 철저하게 영업의 질로 승부한 결과"라고 말했다. 2018년 비대면 GA로 출발한 토스인슈어런스는 다른 금융권 보다 보험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고 2022년부터 대면 G
2025.03.17 15: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