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텍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분야 기업이며, 2020년 설립된 4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수는 13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이하 메텍)이 영국 아그리민과 '영국내 가축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키 위한 공동연구' 계약과 함께 메탄캡슐 1차분 실증사업(PoC)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아그리민은 세계 최초로 반추동물을 위한 식이보완사료 볼루스 캡슐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1978년에 설립된 후 영국 링컨셔에 본사를 두고 있다. 가축 영양 보충제에 대한 입법 기반을 찾기 위해 유럽연합(EU) 사료 법안을 형성하는 데 앞장서 온 대표 기업이다. 박찬목 메텍 대표는 "영국 아그리민사와 메탄캡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아그리민과 영국내 가축들의 메탄가스 포집, 측정 및 저감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특히, 아그리민과는 메탄캡슐로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에서의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탄소포집 시장을 구축하기
2024.06.24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이하 메텍)이 미국 농무부(이하 USDA)와 메탄캡슐을 활용한 '미국 내 가축 메탄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찬목 대표는 "미국 정부기관으로부터 약 8개월간의 엄격하고 날카로운 여러가지 검증을 거쳐 국내 스타트업 최초로 USDA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내에서 사육중인 소가 발생시키는 메탄을 포집하고, 관리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메텍은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및 이산화탄소(CO2)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CH4 배출량을 60% 이상 줄일 수 있는 메탄저감캡슐 개발에도 성공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
2023.12.19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