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트블록은 부동산 조각 투자 거래 플랫폼 "소유"를 개발하여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2021년과 2023년 금융 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되었으며 2023년 6개 공모 건물을 완판하였습니다. 향후 건물주와 임차인 소비자 등 부동산 관련 주체의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과 조각투자 유통 시장이 본격 개화한다. 정부가 비상장 주식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 플랫폼) 제도화를 담은 시행령을 의결하면서다. 규제샌드박스에 기대 운영하던 스타트업들도 앞다퉈 관련 라이선스 확보에 나서고 있다. 2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조각투자 스타트업 루센트블록은 이달 말 금융위원회가 신설하는 신탁수익증권 유통 관련 투자중개업 라이선스를 신청할 계획이다. 루센트블록은 고액의 상업용 부동산을 쪼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 '소유'를 운영한다. 2021년에 금융위원회의 규제샌드박스에 지정됐으며 누적 투자유치액은 340억원이다. 그동안 조각투자 사업자들은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 사업을 모두 진행해왔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이해상충 방지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발행·유통 분리 원칙을 적용한 제도화를 추진했다. 이에 신탁
2025.09.22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이 다음달 금융위원회가 신설하는 신탁수익증권 유통 관련 투자중개업 인가 취득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의 STO 법제화 과정에서 금융당국이 발행·유통 분리 원칙을 도입함에 따라 대부분의 조각투자 업체들이 발행 라이선스를 선택한 가운데, 루센트블록은 발행과 유통을 함께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통 플랫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루센트블록은 2018년 설립 이후 '모두에게 소유의 기회를'이라는 철학 아래 상업용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3년간 식음료(F&B), 호텔, 오피스 등 11건의 자산을 완판하며 약 50만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모든 상품은 5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어, 기존에 진입 장벽이 높았던 부동산 투자의 접근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루센트블록은 이번 유통 인가
2025.09.04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이 서울특별시와 공공자산의 부동산 토큰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공공자산을 디지털로 전환해 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개발이익을 시민과 공유하는 혁신적인 시민 참여형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서울시 공공자산의 토큰화 사업 공동 추진 △시민 대상 부동산 토큰화 정보 제공 및 교육 지원 △관련 법규 및 정책 제안과 개선 협력 등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토큰화가 가능한 공공자산을 발굴·제공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루센트블록은 운영중인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공공자산의 토큰화 사업을 전담 시행하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투자
2025.09.0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 운영사 루센트블록은 수익자총회 결과 3호 공모 자산 '대전 창업스페이스'의 매각이 최종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루센트블록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소유 앱을 통해 수익자총회를 진행했다. 전체 의결권 18만2000 주 가운데 64.3%가 전자투표에 참여, 이 중 96.8%가 찬성함에 따라 대전 창업스페이스는 9억2000만원(부가가치세 별도) 금액으로 매각될 예정이다. 매각 절차는 해당 자산의 수익증권 발행사인 교보자산신탁과 공동으로 담당한다.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대전 창업스페이스는 연면적 약 130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청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 오피스와 카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카이스트와 충남대학교가 인접한 대학 상권 내 창업 특화 지역이자 비수도권 최초의 팁스타운 조성지로 꼽혀 공모 첫날 완판을
2025.07.1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은 3호 공모 자산인 '대전 창업스페이스'의 매각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유의 세 번째 상장 건물인 대전 창업스페이스는 2022년 12월, 공모 첫 날 조기 마감돼 연 5%대의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해왔다. 이번 매각은 루센트블록의 첫 매각 추진 사례로, 수익자총회 결과에 따라 매수인에게 9억2000만원에 매각될 예정이다. 공모 투자자 기준 운영 수익과 처분 수익을 포함한 누적 수익률은 약 15%로 추산된다. 매각 여부를 결정하는 수익자총회는 7월2일부터 9일까지 루센트블록 '소유' 앱을 통해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결권자는 보유 수익증권의 수량만큼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매각은 의결권자의 3분의 1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고, 이 중 3분의 2 이상이 찬성할 경우 확정된다. 수익자총회
2025.06.25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