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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디즈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일본·중국·대만 시장 전문가를 공개 채용한다.
와디즈는 오는 27일까지 '2026 대한의 외국인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한국에서 근무하며 일본·중국·대만 시장의 언어와 문화,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갖춘 글로벌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어 업무 역량과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갖춘 국내 인재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PD,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서비스디자인 등 해외 사업 관련 직군이다. 채용된 인력은 해외 혁신 브랜드와 파트너를 발굴해 국내 시장 진출과 성장을 지원하고, 현지 에이전시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가별 고객 반응과 이용 행태를 분석해 제품과 마케팅, 콘텐츠,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와디즈는 이번 채용에서 지원자가 보유한 현지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를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전문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브랜드의 국내 진출과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와디즈 관계자는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를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며 "해외 브랜드가 한국에서 첫걸음을 내딛고 국내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여정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과 글로벌 사업의 다음 단계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디즈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해외 메이커와 글로벌 소비자를 연결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이용자의 40%가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다.
와디즈는 도쿄와 중국 선전 사무소를 거점으로 해외 혁신 브랜드 발굴과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