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으로 3개월 정직→토스 이직...누가 추천했나" 블라인드 '시끌'

이정현 기자 기사 입력 2026.01.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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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59,300원 ▼4,500 -7.05%)에서 성추행 범죄를 저질러 내부 징계를 받은 개발자 A씨가 토스로 이직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SNS(소셜네크워크서비스)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토스는 해당 이슈와의 관련성을 확인했고 확인 즉시 필요한 인사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6일 블라인드 및 X(옛 트위터)에서는 카카오에서 토스로 이직했다고 밝힌 B씨가 쓴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B씨는 카카오에서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개발자 A씨가 지난해 12월 토스로 이직했다면서 누가 이 개발자를 토스에 추천했는지, 토스의 레퍼런스 체크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B씨는 게시글에서 "과거 개발자 A씨와 대면했을 때 엄청난 무례함을 느낀 적 있었다"며 "개발자 A씨가 네이버(NAVER (252,500원 ▼7,500 -2.88%))와 카카오에 재직하면서 어떤 성격을 보였는지 알려달라"고 했다. 해당 개발자를 퇴사시켜야 한다는 글들이 올라오는 등 토스 사내 블라인드도 시끄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카카오 재직 중 직장 내 성추행으로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

토스 관계자는 "확인 즉시 필요한 인사절차를 진행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조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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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사진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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