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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사진=충남대기술지주
충남대학교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신규 운용사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운영사 기간은 2027년 10월31일까지 총 2년이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1억원 이상 초기 투자하면, 중기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R&D 자금으로 최대 5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이후 팁스의 비(非) R&D 지원에도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 자금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어 최대 7억원까지 확보 가능한 셈이다.
충남대기술지주는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 푸드테크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5개의 펀드를 통해 191억원 규모의 투자 재원을 운용하고 있다. 또 충남대의 글로컬 전략과 연계해 약 150억원 규모의 신규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계획 중이다.
충남대는 그동안 충남대기술지주를 중심으로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 사업화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에 주력해 왔다. 충남대는 이번 운영사 선정을 계기로 △초기창업기업 대상 투자 확대 △R&D 연계 프로그램 고도화 △글로벌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충남대가 가진 연구 인프라, 기술력, 글로벌 네트워크가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장과 국내 기술창업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대학이 가진 지식자원을 기반으로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플랫폼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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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1억원 이상 초기 투자하면, 중기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R&D 자금으로 최대 5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이후 팁스의 비(非) R&D 지원에도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 자금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어 최대 7억원까지 확보 가능한 셈이다.
충남대기술지주는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 푸드테크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5개의 펀드를 통해 191억원 규모의 투자 재원을 운용하고 있다. 또 충남대의 글로컬 전략과 연계해 약 150억원 규모의 신규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계획 중이다.
충남대는 그동안 충남대기술지주를 중심으로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 사업화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에 주력해 왔다. 충남대는 이번 운영사 선정을 계기로 △초기창업기업 대상 투자 확대 △R&D 연계 프로그램 고도화 △글로벌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충남대가 가진 연구 인프라, 기술력, 글로벌 네트워크가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장과 국내 기술창업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대학이 가진 지식자원을 기반으로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플랫폼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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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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