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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분야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메디스비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엔비디아 인셉션은 AI 및 데이터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술력, 시장 확장성, 비즈니스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은 △딥러닝 전문가 네트워킹 △GPU(그래픽처리장치) 하드웨어 할인 및 소프트웨어 시험 사용 △기술 컨설팅 △마케팅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VC(벤처캐피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메디스비는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준열 교수와 연세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AI 기반 근골격계 재활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상지와 하지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재활 로봇 기술을 활용한 피지컬 AI 개발에 집중한다.
이 기술은 의료진이 3분 정도의 간단한 동작 설정만으로 로봇이 환자에게 최적화된 재활 치료를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 의료인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치료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준열 메디스비 대표는 "관절가동술이라는 재활치료 영역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했다"며 "엔비디아 인셉션을 통해 최신 GPU, AI 플랫폼, 소프트웨어 등 기술 자원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며 의료 AI 기술을 한층 더 고도화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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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인셉션은 AI 및 데이터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술력, 시장 확장성, 비즈니스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은 △딥러닝 전문가 네트워킹 △GPU(그래픽처리장치) 하드웨어 할인 및 소프트웨어 시험 사용 △기술 컨설팅 △마케팅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VC(벤처캐피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메디스비는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준열 교수와 연세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AI 기반 근골격계 재활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상지와 하지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재활 로봇 기술을 활용한 피지컬 AI 개발에 집중한다.
이 기술은 의료진이 3분 정도의 간단한 동작 설정만으로 로봇이 환자에게 최적화된 재활 치료를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 의료인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치료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준열 메디스비 대표는 "관절가동술이라는 재활치료 영역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했다"며 "엔비디아 인셉션을 통해 최신 GPU, AI 플랫폼, 소프트웨어 등 기술 자원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며 의료 AI 기술을 한층 더 고도화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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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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