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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너닷 제공
재생에너지 IT 솔루션 기업 에너닷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의 국가 R&D(연구개발) 과제 컨소시엄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태양광 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외산 인버터 공급에 따른 전력 계통 데이터의 유출이나 기기 해킹 우려 등 에너지 안보 이슈가 주목받는 가운데, 에너닷은 이번 선정에 따라 'AI(인공지능) 기반 전주기 태양광 전력변환 장치 이력 관리 기술 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과제 수행에 참여하는 컨소시엄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충북테크노파크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커널로그 △다쓰테크 △오씨아이파워 등 7개사로 구성됐다. 과제 운영을 위한 정부지원금은 36개월간 55억원이다.
에너닷은 참여기관들과 함께 태양광 분야 전주기평가(LCA) 관리, 태양광 인버터 및 옵티마이저 인프라 정보 보안 기술 개발 및 기준 개발, 태양광 발전소 고장 및 수명 예지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과제 총괄 책임자인 최재형 에너닷 이사는 "컨소시엄 기업들의 기술력과 전문성, 경험들을 토대로 개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신기술 개발과 제품 실증 및 사업화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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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양광 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외산 인버터 공급에 따른 전력 계통 데이터의 유출이나 기기 해킹 우려 등 에너지 안보 이슈가 주목받는 가운데, 에너닷은 이번 선정에 따라 'AI(인공지능) 기반 전주기 태양광 전력변환 장치 이력 관리 기술 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과제 수행에 참여하는 컨소시엄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충북테크노파크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커널로그 △다쓰테크 △오씨아이파워 등 7개사로 구성됐다. 과제 운영을 위한 정부지원금은 36개월간 55억원이다.
에너닷은 참여기관들과 함께 태양광 분야 전주기평가(LCA) 관리, 태양광 인버터 및 옵티마이저 인프라 정보 보안 기술 개발 및 기준 개발, 태양광 발전소 고장 및 수명 예지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과제 총괄 책임자인 최재형 에너닷 이사는 "컨소시엄 기업들의 기술력과 전문성, 경험들을 토대로 개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신기술 개발과 제품 실증 및 사업화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에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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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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