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콤부차 누적 판매량 6억 스틱 돌파 기념 '티세페' 진행

김건우 기자 기사 입력 2025.06.20 14: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발효 전문기업 티젠(TEAZEN)은 올해 상반기 출시한 콤부차 신제품 3종의 인기에 힘입어 콤부차 전체 누적 판매량 6억 스틱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3월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인 티젠은 지난해 3월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 4억 스틱을 돌파한 이래, 1년 2개월여 만에 2억 스틱을 팔아치운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1월부터 티젠이 공격적으로 선보인 콤부차 신제품 3종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새해 첫 제품으로 출시한 '티젠 콤부차 요구르트'는 누구나 좋아하는 요구르트맛 콤부차에 100억 유산균까지 담은 건강 발효음료다. 어린 시절부터 마셔오던 친숙한 요구르트 맛을 콤부차로 구현해 엄마, 아빠에게는 추억의 맛을, 자녀들에게는 새로운 건강음료를 맛볼 기회를 선사한다.

뒤이어 봄맞이 신제품으로 선보인 '콤부차 시칠리아 핑크레몬'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레몬의 상큼함에 천연 원물 레드비트로 핑크빛을 구현해 마시는 건강함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갓 짜낸 신선한 레몬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레몬 콤부차로 스틱 1개에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을 모두 담았다.

우유와 함께 즐기는 티젠의 첫 콤부차도 큰 사랑을 받았다. '콤부처 요거트' 분말 스틱은 콤부차와 그릭요거트가 만난 이색 제품으로 우유에 타서 저어주면 10초 만에 요거트 음료가 뚝딱 완성된다. 그래놀라, 과일 등 토핑을 얹으면 집에서도 카페에서처럼 다양한 요거트 스무디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티젠은 콤부차 6억 스틱 판매 달성 기념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21일 단 하루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콤부차 전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며 다양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한정판 썸머 변색컵과 피치 점보팩을 선물로 증정하고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구매인증 및 퀴즈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티젠몰에서 전 제품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티젠 세일 페스타(티세페)'를 진행한다. 콤부차뿐 아니라 브이핏 말차레몬, 애플사이다비니거, 쏙 시리즈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멜라젤리와 멜라티까지 모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990원 딜, 선착순 한정특가, 신제품 체험특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티젠 관계자는 "콤부차 1등 브랜드인 티젠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콤부차 시장의 지형을 넓혀왔다"며, "티젠이 선보인 다양한 콤부차 제품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세일 페스타를 통해 큰 혜택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티젠'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