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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실내환경 측정·예측 기술을 개발하는 스페이스엣지가 고령자와 1인가구를 위한 실내환경 통합관리 솔루션 '스페이스엣지 AIR'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온도, 습도,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₂),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6가지 핵심 실내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 측정하며 이상행동을 감지한다.
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환기 타이밍을 안내하고, 카메라 없이 사람의 재실 상태를 인식해 가족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비접촉형 안심 케어 기능이 탑재됐다. 스마트밴드 등 별도 웨어러블 기기가 없어도 적용이 가능하다.
일간·주간·월간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련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스페이스엣지 AIR는 AI 챗봇 기능을 통해 공간별 맞춤형 관리 솔루션도 제안한다. 제품은 스탠드형이나 벽걸이형으로 설치 가능하다.
스페이스엣지는 신생아 가정, 산후조리원, 고령자 가구, 학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비용 효율적인 실내환경 관리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현재 공공기관, 병원, 교육시설 등 B2B 공급 확대를 계획 중이다.
한세희 스페이스엣지 대표는 "실내환경 문제는 건강뿐 아니라 생활 전반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라며 "환경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와 함께 가족의 안심까지 책임지는 통합형 솔루션이 더 많은 일상 속으로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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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솔루션은 온도, 습도,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₂),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6가지 핵심 실내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 측정하며 이상행동을 감지한다.
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환기 타이밍을 안내하고, 카메라 없이 사람의 재실 상태를 인식해 가족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비접촉형 안심 케어 기능이 탑재됐다. 스마트밴드 등 별도 웨어러블 기기가 없어도 적용이 가능하다.
일간·주간·월간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련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스페이스엣지 AIR는 AI 챗봇 기능을 통해 공간별 맞춤형 관리 솔루션도 제안한다. 제품은 스탠드형이나 벽걸이형으로 설치 가능하다.
스페이스엣지는 신생아 가정, 산후조리원, 고령자 가구, 학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비용 효율적인 실내환경 관리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현재 공공기관, 병원, 교육시설 등 B2B 공급 확대를 계획 중이다.
한세희 스페이스엣지 대표는 "실내환경 문제는 건강뿐 아니라 생활 전반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라며 "환경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와 함께 가족의 안심까지 책임지는 통합형 솔루션이 더 많은 일상 속으로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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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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