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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TP 커넥트홀에서 '스타트업 솔루션 리빙랩'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트업 솔루션 리빙랩'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하는 '인천공항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민들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업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이번 리빙랩은 지역문제와 관련된 7개 과제를 발굴했다. 올해 9월부터 약 2개월간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스타트업이 제시한 솔루션을 발전시켰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스타트업 7개사와 시민 50여명 등이 참석해 과제별 활동 내용과 제품·서비스 고도화 사례를 확인했다.
'대형 실내공간 교통약자 이동 편의 확보' 과제를 수행한 웨어러블에이아이의 백두산 대표는 "교통약자를 위한 실내 자율주행 장치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미처 고려하지 못한 부분을 사용자 관점을 통해 반영할 수 있었고 덕분에 제품을 고도화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리빙랩에 참여한 한 인천시민은 "우리의 아이디어가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스타트업 제품의 고도화에 도움이 됐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의 스타트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스타트업 솔루션 리빙랩'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하는 '인천공항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민들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업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이번 리빙랩은 지역문제와 관련된 7개 과제를 발굴했다. 올해 9월부터 약 2개월간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스타트업이 제시한 솔루션을 발전시켰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스타트업 7개사와 시민 50여명 등이 참석해 과제별 활동 내용과 제품·서비스 고도화 사례를 확인했다.
'대형 실내공간 교통약자 이동 편의 확보' 과제를 수행한 웨어러블에이아이의 백두산 대표는 "교통약자를 위한 실내 자율주행 장치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미처 고려하지 못한 부분을 사용자 관점을 통해 반영할 수 있었고 덕분에 제품을 고도화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리빙랩에 참여한 한 인천시민은 "우리의 아이디어가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스타트업 제품의 고도화에 도움이 됐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의 스타트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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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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