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전류로 치은염 잡는 칫솔 '트로마츠', 가격대 낮춘 신제품 출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2.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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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전류 기반 칫솔 '트로마츠'를 개발한 프록시헬스케어가 기존 제품과 동일한 기술을 적용하면서도 가격대는 1만원대로 대폭 낮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프록시헬스케어는 미세전류로 치태, 물때 등의 미생물막(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원천 기술을 활용해 오랄케어, 뷰티케어, 의료기기, 선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트로마츠 미세전류 칫솔은 기존 일반 칫솔이 닿지 못하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사각지대인 치주 포켓 케어에 특화돼 잇몸 염증, 구취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잇몸과 치아의 경계면 플라크 제거에 특화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임상시험 결과 치은염 지수 75% 감소, 임플란트 환자들의 경우 출혈 지수 59% 개선의 효능에 관한 연구가 세계 3대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도 게재된 바 있다. 창업자인 김영욱 대표는 생체전류 연구로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2014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생체전류 분야로 138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연방통신위원회(FCC) 및 유럽CE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영욱 대표는 "기존 제품과 같은 기술을 적용하고 경제적 효과를 강조한 제품을 출시했다. 궁극적인 목표는 전세계 치은염 환자 수가 감소되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며 "대중화를 위해 가격 부담을 낮춘 신제품의 출시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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