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94억 규모 펀드 결성…인포뱅크 "지역기업 성장 돕는다"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11.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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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홍종철 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오른쪽에서 5번째)가 개인투자조합 결성 총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포뱅크 제공
최문종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홍종철 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오른쪽에서 5번째)가 개인투자조합 결성 총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포뱅크 제공
기업 메시징 시장을 개척한 1세대 벤처기업 인포뱅크 (8,810원 ▼260 -2.87%)가 한국모태펀드의 '2023년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출자사업(1차)'에 선정돼 94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조성하는 이번 조합을 통해 비수도권 및 지역 소재 초기 기업에 투자한다. 양측은 지역 소재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투자와 창업 보육을 최적화하는 공동운용사로서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최우수 평가를 받은 공공 액셀러레이터(AC)다. 인포뱅크는 다수 조합 운용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목표다.

인포뱅크의 투자 관련 독립사업부 '아이엑셀(iAccel)'의 홍종철 대표는 "위축된 국내 벤처투자시장에서 초기 기업 및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국내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초기투자 전문 AC로서 지역 소재 중심 기업들을 누구보다 빨리 발굴해 투자 혹한기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돌파할 수 있는 스타트업 동반자 역할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문종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은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창업보육센터(DASH)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발굴, 육성, 보육, 투자 등 단계별로 체계화된 지원으로 투자에서 끝나지 않고 후속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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