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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플랫폼 '쑥쑥찰칵'의 운영사인 제제미미가 해시드로부터 5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시드는 제제미미의 기존 투자사로, 2021년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주도한 투자사다.
이번 투자는 지난 10월 하나벤처스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지 약 1개월 만이다.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해 제제미미는 25억원으로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됐다. 현재 제제미미의 누적 투자금은 총 45억 원이며 하나벤처스, 해시드, 스프링캠프, 윤민창의투자재단 등에서 투자를 받았다.
제제미미가 개발한 쑥쑥찰칵은 아이의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육아 플랫폼이다. 쑥쑥찰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아이의 이모티콘, 성장 영상을 제작하고 가족들에게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쑥쑥찰칵에 업로드되는 아이의 사진과 영상은 하루에 약 40만건에 달하며, 지금까지 누적 2억건을 돌파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아이 사진과 영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육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일기 기반의 커뮤니티 기능도 추가했다. 출시 3개월 만에 10만건 이상의 일기가 작성되는 등 호응을 받고있다는 평가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육아 시장은 출생률과 무관하게 매년 성장하고 있고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시장"이라며 "쑥쑥찰칵의 강점인 육아 커뮤니티를 통해 영유아 가족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제제미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쑥쑥찰칵의 시장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 쑥쑥찰칵의 핵심 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양육자들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육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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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플랫폼 '쑥쑥찰칵'의 운영사인 제제미미가 해시드로부터 5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시드는 제제미미의 기존 투자사로, 2021년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주도한 투자사다.
이번 투자는 지난 10월 하나벤처스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지 약 1개월 만이다.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해 제제미미는 25억원으로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됐다. 현재 제제미미의 누적 투자금은 총 45억 원이며 하나벤처스, 해시드, 스프링캠프, 윤민창의투자재단 등에서 투자를 받았다.
제제미미가 개발한 쑥쑥찰칵은 아이의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육아 플랫폼이다. 쑥쑥찰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아이의 이모티콘, 성장 영상을 제작하고 가족들에게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쑥쑥찰칵에 업로드되는 아이의 사진과 영상은 하루에 약 40만건에 달하며, 지금까지 누적 2억건을 돌파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아이 사진과 영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육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일기 기반의 커뮤니티 기능도 추가했다. 출시 3개월 만에 10만건 이상의 일기가 작성되는 등 호응을 받고있다는 평가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육아 시장은 출생률과 무관하게 매년 성장하고 있고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시장"이라며 "쑥쑥찰칵의 강점인 육아 커뮤니티를 통해 영유아 가족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제제미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쑥쑥찰칵의 시장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 쑥쑥찰칵의 핵심 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양육자들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육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제제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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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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