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 플랫폼' 청춘에프앤비, 롯데렌탈 그린카 출신 CPO 영입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10.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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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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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호 청춘에프앤비 최고제품책임자(CPO) /사진=청춘에프앤비 제공
문명호 청춘에프앤비 최고제품책임자(CPO) /사진=청춘에프앤비 제공
닭꼬치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청춘에프앤비가 문명호 신임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문명호 CPO는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에서 최연소 법인사업 실장으로 신규 사업의 성공을 이끌었다. 사업구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함께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2017년 설립된 청춘에프앤비는 △청춘닭꼬치 △양꼬치잇데이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B2B 도매 유통 플랫폼 '꼬치마켓'을 통해 전국 노점상 닭꼬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까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 비에스푸드테크는 닭꼬치 관련 제품을 연구개발(R&D)하고 생산·유통하는 사업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청춘에프앤비는 푸드테크와 식음료(F&B) 사업을 접목해 외식 종합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박진완 청춘에프앤비 대표는 "문 CPO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청춘에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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