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쌀쌀한 가을에 어울리는 밀크티 3종 출시

김건우 기자 기사 입력 2023.09.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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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차(茶)전문 브랜드 티젠(TEAZEN)'은 쌀쌀한 가을 맞아 따뜻하게 즐기는 밀크티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리랑카 고급 홍차에 베르가못 향이 블렌딩된 실론 얼그레이에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의 조합이 특징인 '실론 얼그레이 바닐라 밀크티', 제주 어린 잎 말차와 벨기에 고급 초콜릿의 조합으로 달콤하고 쌉쌀하며 부드러운 맛을 지닌 '제주 말차 초코 밀크티', 티젠이 직접 재배한 해남 녹차를 로스팅하여 고소한 맛이 뛰어난 '해남 호지차 카라멜 밀크티'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티젠의 밀크티 3종은 깊고 진한 풍미의 차 한 잔에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함을 더했다. 프리미엄 티 원료를 블렌딩하여 깊고 진한 밀크티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만 넣어도 우유에 탄 것처럼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20년 넘는 업력을 갖춘 티젠만의 기술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티를 개발했다"며 "스틱 형태로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여 카페에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깊고 진한 밀크티를 편하게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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