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음과깃듬, 사용자 기질·데이터로 '자기개발 리포트' 개발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3.09.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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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건규 사각 대표(오른쪽)와 김여정 지음과깃듬 대표 /사진=사각
배건규 사각 대표(오른쪽)와 김여정 지음과깃듬 대표 /사진=사각
스타트업 사각과 지음과깃듬이 사용자의 데이터들과 기질정보를 활용해 '초개인 자기개발 리포트' 개발에 나선다.

개인 데이터 관리·활용 플랫폼 사각은 사용자의 심리유형에 따른 성장리포트를 제공하는 지음과깃듬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사용자들의 데이터와 기질정보를 활용해 △초개인 맞춤 리포트 △초개인 맞춤 큐레이션 등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배건규 사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은 흩어진 자신의 자기개발 데이터를 모으고 공유하는 과정을 개인의 성장으로 돌려받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정 지음과깃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누구나 자신의 데이터를 통해 '자기답게 성장할 권리'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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