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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고=원티드랩
카카오벤처스는 HR(인사관리) 테크 기업 원티드랩 (4,940원 ▼60 -1.20%)와 함께 '카카오벤처스 패밀리 전용관'(이하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과 우수 인재 매칭을 통해 기업·구직자 간 동반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카카오벤처스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VC)이다. 주요 투자 영역은 소프트웨어 및 ICT 기반 서비스, 딥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등이며 당근마켓, 루닛 (43,000원 ▼650 -1.49%), 한국신용데이터 등 250여개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기준 누적 투자액은 3200억원 이상이다.
이번 전용관에는 카카오벤처스의 주요 패밀리사 10여곳이 참여한다. △가지랩 △드리모 △리콘랩스 △브이에이게임즈 △셀렉트스타 △스와치온 △스파이더랩 △제이앤피메디 △프라이데이즈랩 △프릿지크루 등이다.
전용관에는 △경영·기획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40여개의 채용공고가 열린다. 경영·기획 직군에서는 프로덕트 오너(PO), 프로덕트 매니저(PM) 등을 모집하며, 개발 직군에서는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을 채용한다.
디자인 직군에서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3D(3차원) 애니메이터 등을 모집하며, 마케팅 직군에서는 마케팅 매니저, 해외 마케팅 전략 담당자 등을 모집한다.
카카오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원티드랩과 협업을 통해 우수한 역량은 물론 도전 정신을 가진 인재들이 카카오벤처스 패밀리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사가 회사의 성장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전용관에서 원티드 유저들이 미래의 유니콘으로 발전할 우수한 기업을 만나고,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커리어 성장과 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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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VC)이다. 주요 투자 영역은 소프트웨어 및 ICT 기반 서비스, 딥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등이며 당근마켓, 루닛 (43,000원 ▼650 -1.49%), 한국신용데이터 등 250여개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기준 누적 투자액은 3200억원 이상이다.
이번 전용관에는 카카오벤처스의 주요 패밀리사 10여곳이 참여한다. △가지랩 △드리모 △리콘랩스 △브이에이게임즈 △셀렉트스타 △스와치온 △스파이더랩 △제이앤피메디 △프라이데이즈랩 △프릿지크루 등이다.
전용관에는 △경영·기획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40여개의 채용공고가 열린다. 경영·기획 직군에서는 프로덕트 오너(PO), 프로덕트 매니저(PM) 등을 모집하며, 개발 직군에서는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을 채용한다.
디자인 직군에서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3D(3차원) 애니메이터 등을 모집하며, 마케팅 직군에서는 마케팅 매니저, 해외 마케팅 전략 담당자 등을 모집한다.
카카오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원티드랩과 협업을 통해 우수한 역량은 물론 도전 정신을 가진 인재들이 카카오벤처스 패밀리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사가 회사의 성장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전용관에서 원티드 유저들이 미래의 유니콘으로 발전할 우수한 기업을 만나고,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커리어 성장과 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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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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