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분석 솔루션 '그로스핏', 팁스 선정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2.08.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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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e)커머스 마케팅분석 솔루션 스타트업 '그로스핏'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지원 프로그램으로 민간 투자사가 선발한 미래 유망 스타트업에 정부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하며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그로스핏은 다양한 판매, 마케팅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한 애널리틱스를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AI(인공지능) 모델링과 알고리즘 기반 광고운영 솔루션을 확장 개발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송창열 그로스핏 대표는 "마케팅 실무자들이 구글 애널리틱스와 같은 분석 도구를 활용하기 위해 비싼 비용과 시간을 들여 공부하지만 실제 활용이 쉽지 않은 점을 보며 분석가로서 가져왔던 고민을 바탕으로 그로스핏이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그로스핏을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AI 기반 솔루션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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