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1년만에 몸값 1조' VA코퍼레이션, 대규모 채용 진행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09.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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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이 사업 확장을 위해 대규모 신입 및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설립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영화, 드라마, 광고, 실시간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버추얼 프로덕션을 지원한다.

지난 3월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와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계약을 체결하며 빠르게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반열에 합류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버추얼 프로덕션, 가상인간, 메타버스 등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낸다. 모집분야는 △IT 개발본부 △IP 개발센터 △라이브러리센터 △미디어본부 △디자인 △운영본부 △관리본부 등 7개 부문 28개 직무다.

모델러(Modeler), 리거(Rigger), 언리얼 엔지니어(Unreal Engineer), VFX·CG(시각특수효과), 3D 그래픽 디자이너 등 버추얼 콘텐츠의 기획·제작부터 촬영·편집까지 차세대 영상 제작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사내 식당, 카페, 헤어살롱, 스낵바 등을 운영해 근무 중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조기퇴근 등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위한 사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김동언 브이에이코퍼레이션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가상인간, 메타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 사업분야엔터∙라이프스타일, 미디어∙마케팅
  • 활용기술메타버스, 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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