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몰린 초소형 인공위성 스타트업...하반기 증시 궤도 오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마지막 주,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반려식물 브랜드 선데이플랫닛47을 운영하는 플래닛47,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뉴'를 운영하는 로쉬코리아,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반 보도자료 작성툴 '퓰리처AI' 개발사 스타씨드 등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특히 나라스페이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연말 IPO(기업공개) 추진 계획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 200억 시리즈B 투자 유치━초소형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누적투자금은 335억원이다. 이번 투자라운드는 삼성증권, 신한벤처투자, JB우리캐피탈 3곳
고석용기자
2024.06.01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