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마지막 주,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반려식물 브랜드 선데이플랫닛47을 운영하는 플래닛47,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뉴'를 운영하는 로쉬코리아,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반 보도자료 작성툴 '퓰리처AI' 개발사 스타씨드 등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특히 나라스페이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연말 IPO(기업공개) 추진 계획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 200억 시리즈B 투자 유치━초소형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누적투자금은 335억원이다. 이번 투자라운드는 삼성증권, 신한벤처투자, JB우리캐피탈 3곳
고석용기자 2024.06.01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가 신한벤처투자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세일즈포스벤처스와 제트벤처캐피탈(ZVC)의 전략적 투자에 이어 신한벤처투자의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일본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체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380억원이다.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체커는 쿼리파이를 통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IT 자산을 클라우드 환경 한 곳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개발 인프라, 데이터 접근 제어, 데이터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체커는 이달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K-스타트업센터(KSC) 도쿄에 '쿼리파이 재팬' 사무소를 열고 일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황인서 체커 대표
최태범기자 2024.05.27 2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0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 K-스타트업센터(KSC) 도쿄를 열었다. KSC도쿄는 앞으로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진출 거점이자 일본 현지 창업생태계와 교류의 무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중기부는 이날 오영주 장관,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 시내 스타트업 공간 CIC에 마련한 KSC도쿄의 개소식을 열었다. KSC도쿄는 미국 시애틀,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5번째 KSC다. 중기부는 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한일간 교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일본의 창업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증가하는 데 주목했다. KSC도쿄는 우수한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일본 시장에 안착 및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편다. 입주기업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액셀러레이팅, 현지 투
도쿄(일본)=김성휘기자 2024.05.1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인 체커가 글로벌 사업을 이끌 인물로 박관수 최고전략챔임자(CSO)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CSO는 체커늬 일본 사업을 필두로 미국 등 글로벌 투자와 사업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박관수 CSO는 액센츄어, 카카오 부사장과 캐롯손해보험 CSO를 거친 경영 전문가다. 플랫폼 사업 초기 시장 진출에서부터 성장에 이르기까지 현장 중심 경영을 펼쳐왔으며, 카카오에서 출자한 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을 다수 발굴했다. 박 CSO는 카카오 부사장으로 있던 시절부터 체커의 성장 과정을 모두 지켜본 인물이다. 황인서 체커 대표가 투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던 시절 체커의 사업적 가능성을 엿본 박 CSO는 투자를 결정했고, 이를 통해 황 대표는 사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 체커가 개발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CDPP
김태현기자 2024.03.11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가 세일즈포스벤처스 및 제트벤처캐피탈(ZVC)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체커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2021년 시드투자를 포함해 332억원에 달한다. 세일즈포스벤처스는 스노우플레이크, 줌, 데이터브릭스, 도큐사인 등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에 투자해 온 세일즈포스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이다. ZVC는 일본 Z홀딩스·라인·야후재팬 등의 통합법인 LY 주식회사의 CVC다.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체커는 쿼리파이를 통해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개발 인프라, 데이터 접근 제어, 데이터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체커는 이번 투자유치와 동시에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파트너십도 획득했다. 일본 기업들과
최태범기자 2024.03.04 16:30:00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CDPP, Cloud Data Protection Platform) '쿼리파이(QueryPie)' 개발사 체커가 국제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인 'CSA-STAR'에서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체커는 쿼리파이를 통해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개발 인프라, 데이터 접근 제어, 데이터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CSA STAR는 영국표준협회(BSI)와 미국 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CSA)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 심사다. ISO 27001 경영시스템 표준의 보안 관리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보안 절차를 점수로 평가한다. 골드 등급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정보 보안 방어체계가 강력함을 인증한다. 금융사 등 높은 수준의 보안등급이 요구되는 곳이 체커의 쿼리파이를 도입하면 해당 평가를 활용해 기업의 보안
최태범기자 2023.06.19 14:4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