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다음' 운영사인 AXZ가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와의 협업을 통한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고 29일 밝혔다. AXZ 모회사인 카카오와 업스테이지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식교환 거래 등을 위한 MOU(양해각서) 체결을 승인했다. 카카오가 보유한 AXZ 지분을 업스테이지에 이전하는 한편 업스테이지의 일정 지분을 카카오가 취득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AXZ는 카카오의 100% 자회사다. AXZ는 지난해 5월 카카오로부터 분사한 이래 신속한 의사 결정과 경영 효율화를 통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 왔다. 또한 급변하는 AI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 출시 등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추진 중이다. 업스테이지는 LLM(거대언어모델) '솔라'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의 기회를 찾던 중 폭넓은 사용자 기반과 풍부한 콘텐츠 데이터를 보유한 AXZ에 협업을 제안했다. 이에 두 회사는 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 필요성과 시너지 창출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이번 합의에 이르게 됐다.
이정현기자 2026.01.29 17:41:0931일 부실한 경계경보 문자를 받은 국민들이 네이버(NAVER)에 몰리면서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오발령'으로 경계경보가 정정되면서 단순 해프닝에 그쳤지만, 실제 긴급재난 상황에서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마저 접속이 끊긴다면 정보를 얻을 곳이 없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오전 북한의 우주발사체 도발에 따른 서울시의 경계경보가 내려진 뒤 당황한 시민들의 검색이 폭주하면서 한때 네이버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경계경보 문자에 배경과 원인 등 주요 정보가 포함되지않아서다. 네이버 관계자는 "경계경보 발령 이후 트래픽이 이례적으로 급증해 평상시의 10배 이상으로 늘었고, 접속이 안된 분들이 새로고침을 하면서 트래픽을 더 늘렸다"면서도 "접속 오류가 지속된 시간은 5분 가량이었으며 즉시 정상화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각종 재난시 또는 경계경보 발령시 행동 요령에는 "라디오, 텔레비젼, 인터넷을 통한 지속적인 상황 청취"가 포함돼 있다. 최근 스마트
최우영기자 2023.05.31 11:24:17